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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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페 못가게 하자 이번엔 '빵집' 으로 몰렸다이슈 2020. 9. 1. 16:05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카페 안에서 음료수 마실 수 없게 바뀌었다. 반면에 똑같이 커피 파는 빵집이나 햄버거집은 규제가 없어서 여기로 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은 의자와 테이블이 벽면으로 모두 밀려 텅 비어 있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고정식 테이블도 의자를 모두 빼 손님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 한 직원은 출입문 앞에 대기하며 손님이 올 때마다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안내하는 등 매장 출입명부를 관리했으며 ‘테이블 이용이 제한된다’고 안내받은 한 손님은 “잠깐 화장실만 이용해도 되냐”고 점원에게 물었다. 이에 점원은 “화장실 이용도 어렵다”고 대답했다. 손님들은 낯설어하면서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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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지하철에서 '턱스크' 하면 벌금 25만원 입니다이슈 2020. 9. 1. 15:58
이제부터 지하철에서 '턱스크'하면 벌금 25만원입니다. 지하철 안에서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명령에 따른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제대로 착용해야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만약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마스크를 약간 내려 코를 보이게 하는 등의 착용법은 '마스크 미착용'으로 간주해 단속받게 된다. 특히나 철도안전법에 따라서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않으면 1회 위반 시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여러 번 위반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된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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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민망..." 김희선, 소속사 몰래 한 행동을 들켰다연예 2020. 9. 1. 15:29
배우 김희선의 알리지 않았던 선행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있다. 1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은 자신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 한 달 분을 받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차인들을 위한 조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뉴스1은 김희선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받아왔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한 임차인은 이렇게 한 김희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이러한 사실을 홍보에 이용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김희선 측근은 "김희선이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선행을 진행해 왔다"면서 이 사실이"알려져서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모성애 강한 인물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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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마트에서 아이까지”..심각한 비난받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연예 2020. 9. 1. 15:19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마트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사고있다. 지난달 31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송창의 오지영 부부가 누나네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봤다. 이날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 씨가 박서준이 모델로 하는 제품만을 사자 질투를 쏟아내면서 딸 하율이 역시 오지영 씨가 박서준을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자 "왕자님이야"라고 대답했다. 송창의는 "(광고를) 너무 많이 하는 거야"라며 질투하자 MC 김구라는 "박서준 세상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많은 마트에 방문했음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자 송창의·오지영 부부에게 지적과 동시에 비난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턱스크, 코스크 때문에 민감한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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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사람은 병원 문턱도 못 밟았을텐데"..파업 철회해달라는 애엄마 말에 조롱한 의사이슈 2020. 9. 1. 14:48
파업을 중단해달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한 의사가 "진료거부권이 있었으면 당신 같은 사람들 싹 다 병원 문턱도 못 밟았을텐데"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있다.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거센 상황 속에서 해당 발언은 논란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지난 3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의사에게 댓글을 달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파업을 중단하라는 개념 전공의가 남긴 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라면서 자신이 쓴 댓글과 함께 올렸다. A씨가 올린 글에 의하면 그는 태아일 때부터 장기에 기저 질환을 갖고 태어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는 "의사 파업의 상황을 보고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병원도 못 간다는 사실에 두렵기도하고 화가 났다"라면서 의사들에게 파업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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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 편의점에서 밤 9시 이후 취식금지 입니다 "이슈 2020. 9. 1. 14:07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서 서울 내 편의점에서도 오후 9시 이후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일이 금지가 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했다. 박 국장은 "편의점 대부분은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에 해당하므로 오후 9시 이후에 편의점 안에서나 야외 테이블에서의 취식행위는 금지된다"고 말했으며, 서울시는 편의점 가맹본부에 편의점 집합제한명령에 대한 안내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리고 이에 현장 점검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일반음식점, 편의점을 포함한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면서 현재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하루종일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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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싸구려 반찬 말고 고기 가져와" 확진자의 '갑질'이 공개됐다이슈 2020. 9. 1. 14:00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입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상식 이하의 '갑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1일 SBS는 뉴스를 통해 간호사 출신 간호사 인권 활동가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성훈 대표는 현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갑질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오 대표는 "병원에서 호텔 식사를 제공하는데도 '이런 싸구려 먹으려고 지금 이렇게 입원한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생선이나 고기 위주로 갖다 달라'라면서 간호사에게 화를 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현직 간호사는 "택배가 왔는데 바로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이기적인 X들' 이렇게 욕을 한다. 또 보호자들은 '과일이나 이런 것들을 사서 보내줄 테니 급식 배식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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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라 어려울 때마다 기부하더니 올해만 벌써 이만큼이나 기부했다연예 2020. 9. 1. 13:40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이 쌓은 부를 남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 31일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현장 간호사를 위해서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는 무더위에 방호복을 입고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응원하고 싶었던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그녀가 올해 이미 7억 원을 넘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더욱 큰 화제가 되고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서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 협회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로 피해 입은 이웃을 위해서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양평군에도 각각 3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씩 기탁한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