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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풍경들, 벌써 '평범한 일상'이 그립습니다..."이슈 2020. 9. 2. 15:08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사라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카페는 물론 음식점, 헬스장, 학원, 독서실 등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일상이 180도 바뀌고 말았다.
현재는 음식점·제과점 등 야간 이용 시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있다.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에서는
음식·음료 섭취 금지, 학원·독서실 등은 집합금지,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음식점·휴게 음식점·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등 한층 더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 같은 조치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재택근무에 돌입하며 출근길 대중교통은 한산했다. 신촌 거리도 한산했다
. 편의점에는 '야간 취식 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태원 밤거리도 마찬가지였다. 저녁 9시가 되자
손님들은 거리로 나와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가게 주인들은 마감 준비에 바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뭇 달라진
우리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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