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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당한 '노마스크' 남성, 뒤쫓아가 버스기사를 폭행했다이슈 2020. 9. 2. 13:59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버스에 탑승하려했던 50대 남성이 승차를 거부당하게되자 버스 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공개됐다. 심지어 50대 남성 A씨는 버스에 타지 못하게하자 택시를 타고서 다음 정거장까지 쫓아가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전북 익산시의 한 도로에서 A씨는 시내버스를 타려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탑승을 거부당했다. 그러자 A씨는 택시를 타고서 다음 정거장까지 뒤쫓아 운행 중 잠시 멈춘 버스에 올라타서는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했다.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르는 A씨는 운전기사가 막아보려 애쓰고 경찰에 신고도 해보았지만 속수무책이었다. A씨의 폭행은 결국 다른 운전기사가 말리고 나서야 끝이 났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마스크를 사올테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버스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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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인을 위하여.."구혜선,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연예 2020. 9. 2. 13:49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를 기념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숨3’은 지난 2009년 그가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 발매에 이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다. 구혜선은 "2020년 유난히 싱그러웠던 봄바람을 기억하며 만든 앨범이며, 새로운 꿈과 새로운 시작의 설레임을 담아냈다"고 전하면서 "이전 앨범이 인생의 계절과 죽음의 심오함을 다뤘다면, 이번 앨범은 아주 산뜻한 감성의 삶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숨3’은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를 포함하여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혜선은 "‘새로운 연인’은 곧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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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DJ 소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에게 DM 받았어요"이슈 2020. 9. 2. 13:40
DJ 소다가 국내외 스타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DJ 소다, 퀸와사비, 박문치, 최현우 등이 출연했다. DJ 소다는 "미국에서 유명한 래퍼들이 저한테 DM을 보내더라"라면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그녀는 "10명 이상이면 업, 미만이면 다운"이라는 질문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서 한국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5명 이상, 10명 미만이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이날 DJ 소다는 외모 비하 악성 댓글로 인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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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임신부 쓰러졌는데 인근 종합병원 모두 수용 거부했다이슈 2020. 9. 2. 13:35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일 KBS 뉴스는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병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남 금산에서 한 남성이 제초제를 삼켰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까운 대전의 대학 병원 4곳과 다른 종합 병원 응급실까지 연락했었지만 모두 의료진이 부족해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답변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3일 충남 서산에서는 임신 8개월인 임신부가 쓰러졌지만 갈 곳이 없었다. 인근 지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수용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결국 임신부는 3시간 넘게 기다려 경기도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남 소방 관계자는 매체에 "의료계 총파업과 관련해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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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9개월 동안 번 돈..나영석 PD 연봉보다 10배나 훨씬 많았다이슈 2020. 9. 2. 13:28
EBS 캐릭터 펭수가 9개월 동안 번 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펭수가 번 돈은 나영석 tvN PD 연봉보다 무려 10배나 많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일 조선일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미래통합당 의원이 EBS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펭수가 번 돈을 보도했다. 보도에 내용에 따르면 펭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광고 모델, 협찬 수익으로 28억3000억 원, 다른 회사에 이미지 상표권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14억2000만 원, 별도의 라이선스 상품 매출로 58억8000만 원 등 모두 101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EBS는 해당 사업 수익을 펭수 탈을 쓴 연기자, 기획사와 분배했다고 전했다. 또 정확한 분배 금액과 비율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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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편은 고소 당하고.." 배슬기♥심리섭 결혼 근황이 올라왔다연예 2020. 9. 2. 13:14
현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유튜버 심리섭의 결혼 생활 근황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달 31일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면 막 맨날 고기 반찬에 따뜻한 국물 6첩 반상을 먹고 그러는 건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심리섭이 배슬기와 나란히 거실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맥주도 같이 마시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사진 속 배슬기 부부는 커플티도 착용하고 있어서 소소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버 심리섭은 ‘#그냥.. #그런줄알았다고 #ㅎㅎ #나패스트푸드도좋아해 #진짜야슬기야‘라면서 게시된 글 내용과는 반대되는 해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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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술집 방문한 경찰서장.. 카라티 단추까지 다 푼 채 '성추행'했다이슈 2020. 9. 2. 12:55
광주광역시 광산 경찰서장이 술판을 벌이고 성추행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일 SBS 'SBS 8 뉴스'는 지난달 21일 밤 광주광역시에서 방역 관리의 한 축을 맡은 광산 경찰서장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했다며 보도했다. 경찰서장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접객 행위를 절대로 강요하면 안 되는 곳에서 20~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착석이나 술 권유를 하는 듯한 행동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그는 단추가 모두 풀린 카라티를 입고 여성을 힘으로 끌어당긴 뒤 술자리가 이어진 57분 동안 가게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4명 중 3명에게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체 접촉을 당한 아르바이트생은 "'옆에 앉는 곳이 아니다. 착석하고 그런 곳이 아니다' 라면서 말했지만 이에 괜찮다는 식으로 팔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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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65만 이 유튜버가 이겼다" 뒷광고 금지 첫날 올린 영상 논란이슈 2020. 9. 2. 12:48
결국에 푸메가 이겼다. 수많은 뒷광고 비판에도 활동을 이어가던 푸메는 공정거래위원회가 SNS 뒷광고를 금지한 지난 1일에도 어김없이 영상을 올렸다. 푸메는 자신을 연어덕후라면서 대왕연어초밥 10조각을 가져왔다. "최근 연어초밥 (먹방)을 많이 요청해 주셔서 소스를 집에서 만들어 10피스 준비했어요. 맛있게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환하게 웃었다. 푸메는 먹방 음식을 소개할 때마다 "○○를 많이 요청해 주셔서"라면서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뒷광고 논란 이후 먹방 요청 댓글은 보기 힘든 상황이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고있는 댓글은 푸메를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뒷광고 의혹을 해명해달라던 요구는 왜 해명을 하지 않냐는 분노를 떠나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겠구나라는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