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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야 뭐야"..32살 태연, '10대 비주얼' 을 선보였다연예 2020. 9. 2. 12:40
소녀시대 태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최강 동안미가 화제를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태연은 이른바 반묶음 똥머리를 한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중이다. 올해 32세인 태연은 여전히 예전의 10대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태연은 사진과 함께 "다들 잘 지내나요? #사회적거리두기 #집콕", "거기 별일 없죠?" 등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태연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한 머리카락을 다 자르고 새로 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태연이 올린 게시물에서 단발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 얼굴이 30대야", "단발머리 진짜 잘 어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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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다시 봤더니.." 에이전트H 입장문에서 이상한 점을 '포착'했다이슈 2020. 9. 2. 12:34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출연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에이전트H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 전면 부인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창에는 계속해서 심상치 않은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에이전트H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몇몇 네티즌 댓글이 지난 1일 오후 여러 군데서 보도되자, 이날 에이전트H는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 커뮤니티에 직접 입장문을 남겼다. 에이전트H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논란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며 크게 4가지 사항을 장문의 글로 전했다. 그는 해당 입장문으로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을 일축하려는 듯 했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문에 다수 네티즌들이 해당 입장문에는 이상하게도 핵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입을 모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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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이슈 2020. 9. 2. 12:26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을 무자비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일 SBS는 8뉴스를 통해 올해 7월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한 커플과 또 다른 여성이 담겼다. 길거리에서 다툼을 이어가던 커플은 여성이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면서 끝나는 듯 보였으나 이에 분노한 남성이 크게 소리쳤고, 두 사람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여성이 화들짝 놀라 돌아보면서 폭행이 시작됐다. 여자친구와 다투던 남성은 자신을 쳐다본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이에 정신을 잃고 아스팔트 바닥에 쓰러진 여성의 머리를 발로 밟는 끔찍한 모습도 서슴치 않았다. 결국 10분간 거리에 방치된 피해자 A씨는 다른 시민의 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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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개정.."BTS, 올해 군 입대 안 하게 될 수도 있다연예 2020. 9. 2. 12:19
정부·여당이 입영 연기 대상자에 '국위선양을 한 대중문화 예술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마치고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 병역법 개정안에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서 문체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추천한 사람'을 포함하며, 문체부 장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3년 이상 일하고 국가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돼 정부 훈·포상을 받은 사람'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아이돌 그룹 'BTS'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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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볼잡았다"..신생아 얼굴에 생긴 '손톱 흉터+피멍'에 이렇게 말했다이슈 2020. 9. 1. 16:34
수원 산후조리원 신생아 피멍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과거에도 같은 산후조리원 내 피해사례가 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최근 수원 영통구 영통동 소재 한 산후조리원에서 자신의 아이 얼굴에 피멍과 흉터가 있는 것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하면서부터 수면위로 떠올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해당 산후조리원을 조사해 달라면서 피해자 A씨가 접수한 신고에 따라서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지난달 31일에 전했다. 경찰과 제보자 신고에 의하면 지난 7월 24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아기를 보기위해서 신생아실로 찾아 간 A씨는 아기 오른쪽 뺨에 손톱으로 긁은 듯한 흉터와 피멍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A씨가 어떤 상황인지 간호조무사에게 물었더니 '귀여워서 볼을 조금 잡았다. 밥을 잘먹어서 그랬다'라는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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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렌즈 끼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콘택트렌즈 치명적인 부작용 4이슈 2020. 9. 1. 16:24
안경의 불편함으로 인해 혹은 미용상의 이유로 최근 안경보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콘택트렌즈는 우리 삶에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올바른 착용법을 지키지 못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 세균에 노출이 되거나 안구질환을 유발하는 등 우리 눈을 해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만약 당신이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잘못된 사용이 어떤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콘택트 렌즈의 부작용을 몇가지 소개하니 숙지해보자. 1.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 렌즈가 정상적인 눈물 형성을 방해해 눈물을 부족하게 만들게 하는 등 안구 표면이 건조하게 만드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건조감, 뻑뻑한 듯한 느낌은 물론이고 눈이 시린 증상까지 느끼게 된다. 증상이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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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가.." 원인 모를 교통사고 당했던 인기 여가수, 미국 CSI까지 나섰었다이슈 2020. 9. 1. 16:11
미국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었던 가수 고 죠앤의 교통사고 사건을 미국 CSI(과학수사대)에서까지 나서 조사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수 보아와 함께 10대 가수 열풍을 이끌었던 고 죠앤의 교통사고와 사고원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정아 기자는 "미국에서 평범한 회계 담당 직원으로 근무를 하던 조앤씨가 미국시간으로 2014년 11월 25일 퇴근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준은 "고 조앤 씨의 교통사고 경위를 미국 과학수사대 CSI에서까지 조사했다고 하던데 왜 그런 거죠?"라면서 질문했다. 이러한 질문에 안진용 기자는 "사실이다. 죠앤 씨의 사인을 밝힐 만한 단어가 없었다. 증인, 블랙박스, CCTV가 모두 없었다"며 "사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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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페 못가게 하자 이번엔 '빵집' 으로 몰렸다이슈 2020. 9. 1. 16:05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카페 안에서 음료수 마실 수 없게 바뀌었다. 반면에 똑같이 커피 파는 빵집이나 햄버거집은 규제가 없어서 여기로 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은 의자와 테이블이 벽면으로 모두 밀려 텅 비어 있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고정식 테이블도 의자를 모두 빼 손님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 한 직원은 출입문 앞에 대기하며 손님이 올 때마다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안내하는 등 매장 출입명부를 관리했으며 ‘테이블 이용이 제한된다’고 안내받은 한 손님은 “잠깐 화장실만 이용해도 되냐”고 점원에게 물었다. 이에 점원은 “화장실 이용도 어렵다”고 대답했다. 손님들은 낯설어하면서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