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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세요..진짜 폭주하기전에" 박경 학폭 피해자, 마지막 경고 남겼다연예 2020. 10. 1. 12:42
박경이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가 또 다른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달 30일 피해자 A씨는 "박경팬들 정치질 선동질 하면서 말같지도 않는 걸로
날 음해하고 협박하는데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A씨는 "아직도 공개 안 한 얘기와 증거들이 있다. 적당히 하세요.
사람 진짜 돌아서 폭주하기 전에"라고 경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 사실을 주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박경과 서울 숭문중학교를 함께 다녔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블락비의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 제 글에는 어떤 거짓도 없는 실제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전 박경과 숭문중학교를 다닌 박경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경은 중학생 때부터 욕을 달고 살며 술, 담배는 당연히 기본이었고 저희 학교는 남중이었는데
학교 근처의 OO여중이나 OO여중(구) 여학생을 따먹었다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당시 박경의 친구들은 박경을 섹경 혹은 후다경이라고 불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A씨는 "내가 올린 졸업 사진이 허위라며 너네들끼리 조리돌림 신났더라.
내가 올린 본문에 그 졸사가 내가 찍은 졸사라고 쓰여있어?"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난 니네 오빠 졸사가 없어. 왜냐면 니네 오빠가 날 괴롭혀서 아픈 기억에
거기서 졸업을 안 했거든. 느그 오빠 하는 짓 고대로 배워서 나한테 갖은 협박하면서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는데…"라면서 "본문에도 썼지만 박경이 부인하면
진짜 큰 거 하나 터트리려고 아껴놓은 결정적인 증거 있으니까"라고 말하면서
DM을 보낸 팬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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