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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장신영 '출산'보면 부부관계 나빠질까 "분만실 나가고 싶었다" 고 말한 강경준연예 2020. 10. 1. 13:05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들 정우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아들 정우에게 이유식을 먹이던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분만실에 끝까지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내 머리맡에 있었냐”라고 물었다.
강경준은 “나는 나가고 싶었다. 주변에서 막아서 나갈 수 없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런 아빠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다”라면서 강경준은 위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솔직하게 말한 것 같다”, “트라우마로 남는 사람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은 “남편 답지 못한 발언이다”,
“부부관계 때문이라니”, “장신영이 서운할 것 같다” 등 반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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