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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전국 모든 PC방·노래방에 현금 '100만 원' 지원합니다"이슈 2020. 9. 4. 12:26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폐업 위기에 놓인 전국의 노래방과 PC방,
여행사에 긴급 지원금을 마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머니투데이 더(the) 3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피해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따라 먼저 총 1040억 원 규모의
콘텐츠·여행업 긴급지원금을 마련한다고 지난 3일 말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당정은 전국 5만 4000여 개 노래방과 PC방에 '휴업 보상비'로 100만 원씩 현금
지급 및 방역물품 지원 명목으로 541억 원을 책정했으며 '여행업 긴급재난지원금(가칭)'을
신설해 500억 원을 별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정부는 지난 '8.15 집회'를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 시켜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PC방과 노래방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영업 중단 조치가 내려진 PC방 업계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계속 됐다.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은 "PC방만 규제하는 이유"라면서 올라온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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