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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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세요..진짜 폭주하기전에" 박경 학폭 피해자, 마지막 경고 남겼다연예 2020. 10. 1. 12:42
박경이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가 또 다른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달 30일 피해자 A씨는 "박경팬들 정치질 선동질 하면서 말같지도 않는 걸로 날 음해하고 협박하는데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A씨는 "아직도 공개 안 한 얘기와 증거들이 있다. 적당히 하세요. 사람 진짜 돌아서 폭주하기 전에"라고 경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 사실을 주장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박경과 서울 숭문중학교를 함께 다녔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블락비의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 제 글에는 어떤 거짓도 없는 실제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전 박경과 숭문중학교를 다닌 박경의 학폭 피해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경은 중학생 때부터 욕을 달고 살며 술, 담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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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왕따' 당하던 중학생이 울면서 공책에 낙서하듯 그렸다는 만화이슈 2020. 9. 30. 15:24
몸집도 작고 공부랑 운동도 못했던 한 소년이 있었다. 불행히도 성격조차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은 그런 소년을 따돌리고 때렸다. 그 소년은 ‘만화책’ 보는걸 좋아했고 혼자 그림을 그리면서 외로움을 달랬다. 그 소년은 자기가 항상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외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를 한 명 그려넣었으며, 그 친구가 후일 ‘도라에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도라에몽 작가인 ‘후지모토 히로시’의 이야기이다. 후지모토 히로시는 자신의 어린시절 아픔을 ‘도라에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후지모토는 “도라에몽을 통해 어린 시절 나 자신을 안아주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판매 부수 2억건 이상을 달성한 최고의 만화 ‘도라에몽’은 왕따 소년의 노트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주변에 누군가 슬퍼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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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통날까 너무..." 학폭 인정했던 박경..알고보니 벌벌 떨고 있었다연예 2020. 9. 30. 15:06
박경이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박경은 지난 2019년 5월 TV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tvN '문제적 남자' 출연으로 '뇌섹남' 이미지에 대해 "그런 이미지가 너무 부담스럽다"면서 "들통날까 두렵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면서 똑똑한 척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한다"면서 "사람은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부쩍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경은 "요즘 제가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박경은 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글로 인해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그는 "저의 학창 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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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다크나이트' 별명 얻자 에이전트H는 이렇게 말했다이슈 2020. 9. 11. 14:22
"제가 한 행동은 절대 정당화가 될 수 없습니다" 사촌 동생을 실명 위기까지 몰고갔던 '학폭 일진'을 훈계하기 위해서 무력을 사용했었던 에이전트H. 최초로 학폭 논란이 크게 됐지만 진실이 밝혀진 후 오히려 그의 인기는 급격하게 상승했다. 항간에서는 '히어로·다크나이트'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였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에이전트H는 지난 10일에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영상에서 에이전트H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어렵게 전달했다. "제가 폭력 행위를 한 부분에 대해서 히어로, 다크나이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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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싹 뒤엎어진 상황, 에이전트H 새로운 인성 '증언' 또 나왔다이슈 2020. 9. 3. 14:10
에이전트H를 구할 또 다른 지인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있다. 3일 에이전트H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을 그의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지훈아 잘 지내냐? 네 동창이다"라며 자신의 실명까지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 급식 시간에 내가 급식 판 실수로 엎었을 때 네 교복에 음식물 다 튀겼음에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면서 "우리 일면식도 없었는데 어쩜 그리 훤하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었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그때 이후로 네 이름 3글자 아직도 기억한다. 얼굴 안 바뀌었네. 여전히 잘생겼다. 잘 지내라"라고 말했다. 실제 지인이 남긴 댓글인지 확인이 되지는 않았으나 대부분 네티즌들은 댓글 내용에 대해서 의심 없이 믿는 분위기다. 이유는 에이전트H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