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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왕따' 당하던 중학생이 울면서 공책에 낙서하듯 그렸다는 만화이슈 2020. 9. 30. 15:24
몸집도 작고 공부랑 운동도 못했던 한 소년이 있었다.
불행히도 성격조차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은 그런 소년을 따돌리고 때렸다.
그 소년은 ‘만화책’ 보는걸 좋아했고 혼자 그림을 그리면서 외로움을 달랬다.
그 소년은 자기가 항상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외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를 한 명 그려넣었으며, 그 친구가 후일 ‘도라에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도라에몽 작가인 ‘후지모토 히로시’의 이야기이다.
후지모토 히로시는 자신의 어린시절 아픔을 ‘도라에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후지모토는 “도라에몽을 통해 어린 시절 나 자신을 안아주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판매 부수 2억건 이상을 달성한 최고의 만화 ‘도라에몽’은 왕따 소년의 노트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주변에 누군가 슬퍼하는 친구가 있다면 위로해주면서
내가 ‘도라에몽’이 되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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