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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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때렸다"...자신을 구조하려 한 구급대원을 때려 숨지게 한 취객사건사고 2020. 10. 8. 17:36
전북 익산에서 소방 구급대원이 취객을 구조하다가 오히려 그 취객에게 머리를 5회 가격당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구토와 경련을 호소하다 얼마 후 뇌출혈로 사망한다. 이후 취객은 1년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계속 매 맞는 구급대원을 방치해두지 말고 제도적 방책을 세워달라는 사회적 요구가 거세졌던 계기가 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약 30%는 구급대원을 때리고난 후 아무 처벌을 받지 않는다. 징역을 1년 10개월 살다 나온 해당 취객은 구급대원을 또 폭행해 다시 검거됐다. 이 50대 남자의 전과는 총 45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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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여성폭행'으로 슈퍼주니어 탈퇴했던 강인.. 1년 만에 근황전했다연예 2020. 10. 4. 16:41
'음주 뺑소니·여성폭행'으로 슈퍼주니어 탈퇴했던 강인.. 1년 만에 근황전했다 음주 뺑소니, 여성 폭행 등 수차례 물의를 일으키며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던 강인이 1년만에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검정 상의를 입고 있었다. 슈퍼주니어 탈퇴 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던 강인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에 메세지들이 쏟아졌다. 강인은 말없이 채팅만을 응시했다. 지금껏 별다른 소통을 하지 않던 강인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방송을 켜봤다”라고 말하면서 “잘 지내, 잘 자”라며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그 말끝에 강인은 “안녕”이란 말을 남기고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9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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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헌팅 포차까지"..아들 잃은 아버지, 결국 나섰습니다이슈 2020. 9. 17. 15:56
아버지가 아들과 나누었던 카카오톡 대화 / 피해자 아버지 페이스북 세상을 떠난 아들의 명예를 지키려는 아버지의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4일 한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제목부터 가슴을 울렸다. '이중경'. 아들 이름 석 자다. 고 이중경 씨가 사망한 건 바로 지난 1월 6일이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 2명과 술을 마셨으며, 한 친구 지인 A 씨도 나중에 합류했다. 그리고 사건은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이 씨가 던진 빈 페트병이 실수로 A 씨 머리에 맞았으며 그는 이 씨를 때렸다. 심한 폭행에 이 씨가 거듭 중단을 호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방 밖에 있던 A 씨 친구 2명까지 가세해 폭행은 계속됐다. 이후에 A 씨와 이 씨는 택시를 타고거 A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