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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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기다리셨습니다"..잠정 중단했던 가짜사나이, 갑자기 '희소식' 을 전했습니다이슈 2020. 11. 15. 02:06
가짜사나이 시리즈가 복귀를 알린 와중에 로건 교관이 CGV 극장판 인터뷰 현장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로건씨유튜브'에는 극장판에 쓰일 인터뷰를 하러 온 로건, 에이전트H, 야전삽, 덱스 교관 등이 출연했다. 에이전트H가 로건 교관에게 "아직 인터뷰 시작도 안 했는데 많이 긴장한 것 같다"고 질문하자 로건 교관은 "6시간째 대기 중인데 아직도 긴장된다"면서 답변했다. 그리고 함께 출연한 다른 교관들도 "인터뷰를 했는데 쉽지가 않다"면서 어려움을 털어놨다. 현장을 공개했던 로건 교관은 "12월 9일 CGV에서 만나자"면서 극장판 개봉일을 스포일러 한 후 영상을 마무리 했다. 한편,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김계란은 팬카페에 "극장판은 현재 90분 정도 분량으로 알고 있다. 목표 상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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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에이전트H,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이슈 2020. 10. 16. 13:30
에이전트H가 '가짜사나이'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사과했다. 지난 15일 에이전트H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에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에이전트H는 "먼저 이렇게 커뮤니티 글로 소식을 전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가짜사나이'에 둘러싼 거센 논란에 대해 "가짜사나이 2기가 진행이 되면서 저 역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너무나도 큰 기대와 관심을 받다 보니 마음이 앞섰고, 그러한 마음이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이어졌다"라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는 "시청자분들께 불편한 감정을 더 많이 전달해 드린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또 죄송합니다"라면서 "이번 일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아직 스스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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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면 어떻게 하노~안돼 안돼"..결혼하자는 여중생팬 보고 당황해 '사투리'나온 에이전트H이슈 2020. 10. 5. 16:33
'가짜사나이 2기'에 교관으로 다시 출연하면서 여심을 홀리고 있다는 에이전트H가 한 여중생의 귀여운 고백에 '철벽'아닌 철벽아닌 철벽(?)을 쳐 화제가 됐다. 최근 에이전트H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을 통해서 라이브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에이전트H는 '가짜사나이2기'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부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굿즈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팬들과 즐겁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에이전트H는 훈훈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은 불을 지폈다. 이날 에이전트H 라이브 방송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10대 팬들도 다수 등장해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 그 중 한 여중생 팬이 "오빠 사랑해요, 저랑 결혼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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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다크나이트' 별명 얻자 에이전트H는 이렇게 말했다이슈 2020. 9. 11. 14:22
"제가 한 행동은 절대 정당화가 될 수 없습니다" 사촌 동생을 실명 위기까지 몰고갔던 '학폭 일진'을 훈계하기 위해서 무력을 사용했었던 에이전트H. 최초로 학폭 논란이 크게 됐지만 진실이 밝혀진 후 오히려 그의 인기는 급격하게 상승했다. 항간에서는 '히어로·다크나이트'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였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에이전트H는 지난 10일에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영상에서 에이전트H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어렵게 전달했다. "제가 폭력 행위를 한 부분에 대해서 히어로, 다크나이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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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싹 뒤엎어진 상황, 에이전트H 새로운 인성 '증언' 또 나왔다이슈 2020. 9. 3. 14:10
에이전트H를 구할 또 다른 지인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있다. 3일 에이전트H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을 그의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지훈아 잘 지내냐? 네 동창이다"라며 자신의 실명까지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 급식 시간에 내가 급식 판 실수로 엎었을 때 네 교복에 음식물 다 튀겼음에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면서 "우리 일면식도 없었는데 어쩜 그리 훤하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었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그때 이후로 네 이름 3글자 아직도 기억한다. 얼굴 안 바뀌었네. 여전히 잘생겼다. 잘 지내라"라고 말했다. 실제 지인이 남긴 댓글인지 확인이 되지는 않았으나 대부분 네티즌들은 댓글 내용에 대해서 의심 없이 믿는 분위기다. 이유는 에이전트H 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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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다시 봤더니.." 에이전트H 입장문에서 이상한 점을 '포착'했다이슈 2020. 9. 2. 12:34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출연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에이전트H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 전면 부인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창에는 계속해서 심상치 않은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에이전트H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몇몇 네티즌 댓글이 지난 1일 오후 여러 군데서 보도되자, 이날 에이전트H는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 커뮤니티에 직접 입장문을 남겼다. 에이전트H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논란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며 크게 4가지 사항을 장문의 글로 전했다. 그는 해당 입장문으로 최근 불거진 학폭 의혹을 일축하려는 듯 했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문에 다수 네티즌들이 해당 입장문에는 이상하게도 핵심이 없는 것 같다면서 입을 모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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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기어놓고 기다린다" 학폭 논란 터진 에이전트H 해명 기다린다는 팬들이슈 2020. 9. 1. 15:42
유튜브 컨텐츠 '가짜 사나이'를 통해서 한번에 한국 남성들의 우상이 된 유튜버 에이전트H. 잘생긴 외모와 함께 근육질의 몸매 그리고 섬세하고 젠틀하기까지 한 매력 덕분에 어느새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 구독자는 60만명을 돌파했다. 100만 돌파를 향해서 순항하는 그에게 난데없는 악재가 닥치고 말았다. 20여년 전 있었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에이전트H의 팬들은 "그럴 리 없다"라면서 그의 해명을 기다리겠다는 반응들을 보이고있다. 1일 최초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터진 학폭 의혹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초로 말한 한 네티즌은 "미션 파서블XX훈, UDT/SEAL 근무 중 음주 걸렸다. 학창 시절, 일진 놀이 한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을 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