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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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에게 손절 당하나.."가짜사나이 이근, 마지막 남아있던 흔적까지 싹 다 지워진 것 같다는 상황이슈 2020. 11. 16. 17:20
방송사가 전부 이근과 손절하기로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6일 OTT 웨이브 등에서 이근 전 대위 출연분 영상을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VOD 유지 방침을 뒤엎은 결정이다. 한편, 이근은 과거 채무 문제와 성추행 등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방송사들은 관련 VOD를 삭제하고, 제작 중인 방송인 경우 편집하는 식으로 대응했다. MBC '라디오스타'도 지난달 7일에 이근이 출연했던 방송분 클립 영상 등은 빠르게 삭제했었따. 그러나 풀버전 VOD는 최근까지 남겨둬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 의아해 하는 반응이었다. 당시에 MBC 관계자의 말로는 "클립 특성상 유포가 더 많이 돼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는 차원에서 삭제하기로 했지만 출연자가 현재 법적으로 큰 문제가 있거나 파렴치범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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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찍었던 '성범죄자'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 했습니다"..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서울시 의사이슈 2020. 9. 28. 18:54
최근 양천구에 한 산부인과 의사가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진료를 받던 환자의 신체 부위 일부를 디지털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다. 그 사이 해당 의사는 산부인과 진료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는 상황이다. 그는 불구속 상태인 의사는 2심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병원에서 근무를 계속 해왔다.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은 의사가 버젓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던 것 해당 의사는 1년 넘게 산부인과 진료를 계속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의사는 재판에서 “피해자의 명시적인 동의 없이 촬영한 것은 맞지만 진료 목적이기에 위법성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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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군인 병장' 32명과 군대에서 동성 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카테고리 없음 2020. 9. 11. 15:43
과거 무려 32명과 군대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한 병장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연은 이러했다. 지난 2017년 A병장(당시 21살)은 부대 내에서 군인 3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처럼 현역 군인이 동성간 성적인 관계를 매는 것은 군형법상 추행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 병장A(21세)씨는 외출이나 외박,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부대 인근 숙박업소에서 관계를 맺는가 하면, 심지어 부대 내에 있는 샤워장 창고, 화장실에서도 유사 성행위를 한것으로 드러나 크게 논란이 일었다. A병장은 휴가에서 복귀할 때 스마트폰을 부대에 무단으로 반입해 채팅 앱으로 인접 부대 군인 여러 명을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이 파악한 관련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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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술집 방문한 경찰서장.. 카라티 단추까지 다 푼 채 '성추행'했다이슈 2020. 9. 2. 12:55
광주광역시 광산 경찰서장이 술판을 벌이고 성추행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일 SBS 'SBS 8 뉴스'는 지난달 21일 밤 광주광역시에서 방역 관리의 한 축을 맡은 광산 경찰서장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했다며 보도했다. 경찰서장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접객 행위를 절대로 강요하면 안 되는 곳에서 20~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착석이나 술 권유를 하는 듯한 행동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그는 단추가 모두 풀린 카라티를 입고 여성을 힘으로 끌어당긴 뒤 술자리가 이어진 57분 동안 가게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 4명 중 3명에게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체 접촉을 당한 아르바이트생은 "'옆에 앉는 곳이 아니다. 착석하고 그런 곳이 아니다' 라면서 말했지만 이에 괜찮다는 식으로 팔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