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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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제는 여기까지요?ㄷㄷㄷ"현재 술집·카페 못 가자 '이곳'으로 사람 몰리고 있다는 '충격적' 장소이슈 2020. 12. 16. 15:34
"헐..이제는 여기까지요?ㄷㄷㄷ"현재 술집·카페 못 가자 '이곳'으로 사람 몰리고 있다는 '충격적' 장소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 와중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되면서 클럽·술집·카페 등이 9시면 문을 닫거나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요즘 젊은층들 사이에서 이슈 되고 있는 장소가 주목을 받았다. 클럽, 술집,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되자 노래방, 컴퓨터 등이 갖춰져있는 파티룸 또는 호텔 객실 같은 장소에서 연말 모임을 가지려고 하거나 모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카페 대신에 애견 카페, 보드게임 카페와 같은 이색 카페나 대형 서점 들으로 많은 인파들이 몰려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요즘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고있는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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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데 새벽에 도둑들이 고액PC를 훔쳐 달아났습니다"이슈 2020. 9. 11. 16:14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PC방들 대부분 영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PC방 업주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충남 천안지역 PC방에 연이어 도둑이 들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천안의 PC방 4곳이 지난 5일 밤부터 사흘 새 줄줄이 털렸다. PC방 내·외부 CCTV 영상 속 범인들은 대부분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노려서 저질렀으며, 이들은 컴퓨터 5대를 분해해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등 수백만원 상당의 부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PC방에서는 계산대 서랍을 열어 현금을 가져가기도 했다. 이러한 피해를 당한 PC방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2주 넘게 영업 중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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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웃은 자칭 주당들..이런 '꼼수'를 쓰고 있었습니다"이슈 2020. 9. 10. 14:42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술집들과 음식점에서 '9시 꼼수'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중앙일보는 일부 술집과 음식점에서 매장 영업을 종료해야 하는 오후 9시 이후에 가게 문을 닫고 몰래 술을 마시는 '9시 꼼수 실태'에 대해서 보도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음식점, 술집의 경우 규정상 오후 9시 이후에는 배달 및 포장 이외에 매장에서 정상 영업할 수 없다. 중앙일보는 "최근엔 영업 종료 후 (술집, 음식점 사장이) 가게 문을 닫고 지인들과 술을 먹는 '꼼수' 영업도 적발됐으며, 지난 3일 서울 시내에 있는 한 막걸리 주점은 사장과 지인 등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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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풍경들, 벌써 '평범한 일상'이 그립습니다..."이슈 2020. 9. 2. 15:08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사라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카페는 물론 음식점, 헬스장, 학원, 독서실 등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일상이 180도 바뀌고 말았다. 현재는 음식점·제과점 등 야간 이용 시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있다.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에서는 음식·음료 섭취 금지, 학원·독서실 등은 집합금지,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음식점·휴게 음식점·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등 한층 더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 같은 조치로 인해 수도권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재택근무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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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카페 못가게 하자 이번엔 '빵집' 으로 몰렸다이슈 2020. 9. 1. 16:05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카페 안에서 음료수 마실 수 없게 바뀌었다. 반면에 똑같이 커피 파는 빵집이나 햄버거집은 규제가 없어서 여기로 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은 의자와 테이블이 벽면으로 모두 밀려 텅 비어 있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고정식 테이블도 의자를 모두 빼 손님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 한 직원은 출입문 앞에 대기하며 손님이 올 때마다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안내하는 등 매장 출입명부를 관리했으며 ‘테이블 이용이 제한된다’고 안내받은 한 손님은 “잠깐 화장실만 이용해도 되냐”고 점원에게 물었다. 이에 점원은 “화장실 이용도 어렵다”고 대답했다. 손님들은 낯설어하면서도 강화된 방역 조치를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