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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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한명 때문이었다" 귀가중 일어난 꽃다운 나이 23살 여성들 사망 사건이슈 2020. 10. 21. 16:22
"운전자 한명 때문이었다" 귀가중 일어난 꽃다운 나이 23살 여성들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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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갓길에서 주저앉은 운전자를 도운 용감한 청년들이슈 2020. 10. 9. 14:50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위험한 도로 갓길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여성 운전자를 차를 세우고 나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때 지나가던 두 청년이 차에서 내려 여성 운전자를 도와 화제가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A씨 차량의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 옆에 주저앉아 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 갓길이었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A씨는 차를 세우고 다가갔으며, 당시 여성 운전자는 호흡이 불안했으며, 손은 매우 차가운 상태였다. 여성 운전자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차를 급히 세우고 나와 주저앉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성 운전자를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으며, 그 사이 일행 B씨는 신속하게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바닥에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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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도 안했다.."주인과 산책 즐기다 진돗개 공격으로 세상 떠난 반려견이슈 2020. 10. 5. 13:49
포메라니안이 갑자기 달려온 진돗개에게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있다. 진돗개는 주인이 목줄을 놓치자마자 곧장 달려오더니 공격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피해 견주는 상대 견주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인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KBS는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던 A씨 부부의 반려견이 진돗개 한 마리에게 공격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당시에 진돗개는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다. KBS가 공개한 CCTV영상 속에는 달려오는 진돗개를 목격한 A씨. 이에 아내가 재빨리 포메라니안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진돗개가 이를 낚아채 물고 흔들었다. 뒤따라오던 A씨는 즉시 달려와 진돗개를 떼어내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근처를 지나가던 행인들도 또한 이를 보고 달려와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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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쿨존, 피해 어린이가 사고 후 '90도'로 고개숙여 계속 인사한 '끔찍한 이유'사건사고 2020. 10. 2. 17:42
최악의 사고인 경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자전거 추돌 사고 피해 어린이인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사고가 나자마자 가해자에게 90도로 연신 인사한 이유가 다시 재조명 됐다. 피해 어린이 친누나라고 밝힌 A씨는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서 “내려서 말 한 첫마디가 ‘너 왜 때렸니?’였다”면서 가해자가 동생이 어디가 다쳤는지 괜찮은지에 대한 안전에는 무신경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서 “CCTV를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동생을 10분 넘게 혼냈다”며 “동생이 ‘아이를 때리고 사과 없이 갔다’는 운전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반박했다. 피해 입은 9살 어린이는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는데 ‘멈춰봐라’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당시에 차가 쫓아와 무서웠다”고 경찰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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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첫데이트'가 고등학생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 '마지막 데이트'가 되어버린 커플이슈 2020. 9. 28. 15:33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연인을 갑자기 덮쳐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이 중태에 빠지는 비극이 벌어진 해당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JTBC 뉴스는 대전에서 한 무면허 운전자가 보행자 두 명을 덮친 사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전 중구의 한 인도를 지나던 보행자 2명이 A 군(18)이 몰던 머스탱 승용차에 치이고 말았다. 이 사고로 박모 씨(28·여)가 숨지고 조모 씨(29·남)가 중태에 빠졌다. 차량을 몬 A 군과 동승자인 B 군(19)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의 아찔한 장면이 CCTV에 담겼는데, 연인으로 알려진 보행자 2명이 손을 잡고서 다정하게 걸어가다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해당 사건이 전해지자 온라인에는 사고를 일으킨 10대 무면허 운전자에게 중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