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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의식 잃고 쓰러진 행인 목숨 구하고 너무나 '쿨'하게 사라진 이재훈연예 2020. 10. 2. 13:53
쿨 이재훈이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해 화제가 됐다. 이재훈은 제주도 오일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행인을 발견하고서 심폐소생술을 했다. 그는 119 구조대가 올 때까지 옆을 지킨 뒤 119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주저 없이 시민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선행은 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글 덕분에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하고 케어해서 119 인계까지하고 쿨하게 퇴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많은 군중들 중에서 쓰러진 분을 구조하고자 시도한 사람은 이재훈 한 사람 뿐” 이라고 말하면서 이에 감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재훈이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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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 진짜 역대급이다" 드디어 유재석 만난 페이커..질문 건네자 표정 싹 바뀌었다연예 2020. 10. 1. 12:55
방송인 유재석이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에게 건넨 진심 어린 충고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영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롤 프로게이머이자 오랫동안 1인자 자리를 지켜온 페이커가 유재석을 만났다. 이미지가 비슷하면서 정상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과 게이머의 만남이었다. 조세호는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페이커는 유재석에게 "되게 멋있으신 것 같다"라면서 "되게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시는데, 그걸 일이라고 생각하시냐"고 질문했다. 웃음을 유지하던 유재석은 진지한 질문에 표정이 바뀌었다. 그는 "이거는 분명히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70%는 내가 하고 싶은 일, 30%는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유재석도 성적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즐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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