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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뛰어나 운동 계속 했다면 '김연아급' 인기 누렸을 것 같은 '선수 출신' 스타 6연예 2020. 8. 31. 17:09
스타 중에서도 의외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이들이 많다.
이 중에서도 남다른 피지컬로 과거에 운동을 했지만 여러 이유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스타가 적지않다. 이들은 하나같이 다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면서
운동을 계속 했더라면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닐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그들이지만 어쩌면 스포츠 경기에서
볼 수도 있었을 운동선수 출신인 스타를 모아봤다.
1. 박보검(수영)
배우 박보검은 어릴 적부터 체력이 약해 수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초등학교 교내 수영 신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실력이 우수했으며, 해당 경력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박보검은 슬럼프를 겪으면서
선수 생활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 그는 가수를 꿈꾸면서 연습생 생활들을 해오다가
소속사의 권유로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2. 신민아(육상)
청순한 미모를 가진 신민아도 의외로 운동선수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육상 꿈나무였다는 신민아는 한 인터뷰에서 "농구 선수였던 엄마에게 물려받아
운동을 잘한다"라면서 "초등학교 시절엔 육상 선수로 활동했고 스케이트와 수영도
보통 이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민아는 이후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에 발탁됐으며,
일찌감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3. 신승호(축구)
10대 여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신승호는 축구 선수 출신이다.
신승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21살까지 11년동안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
국가대표의 꿈을 꾸고 버티고 달렸다는 신승호는 어느 순간부터 축구가 즐겁지 않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신승호는 이후 모델 활동을 거쳐서 웹드라마인 '에이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4. 손담비(수영)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의 우월한 피지컬을 만들어준 것은 다름 아닌 수영이었다.
손담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을 시작해서 각종 지역 대회를 휩쓸었던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손담비 또한 과거 인터뷰 할 당시 "서울시 대회에 나가서 2등까지 해봤다"라면서 "몸매 비결도
아마 수영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5. 키(수상스키)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키는 중학교 시절 대구시 수상스키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키는 전국 대회에서 출전해서 수차례 입상까지 했던 실력자이다. 중학교 시절 운동에 능해 수상스키를
배우게 됐다는 키는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빠르게 대구시 대표로 활동을 했다고 전해졌다.
6. 빅스 레오(축구)
그룹 빅스의 멤버인 레오는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
레오는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꿈을 접은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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