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라 어려울 때마다 기부하더니 올해만 벌써 이만큼이나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이 쌓은 부를 남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난 31일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현장

 

간호사를 위해서 1억 원 상당의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는 무더위에 방호복을 입고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응원하고 싶었던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그녀가 올해 이미 7억 원을 넘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더욱 큰 화제가 되고있다.

 

 

 

 

 

 

 

아이유는 지난 2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서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 협회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로 피해 입은 이웃을 위해서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 양평군에도 각각 3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씩 기탁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3월 5일에는 취약계층 보호시설 여러 곳에 3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과 자신의 생일에도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재민이 발생했을때도 피해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 

 

1억 원씩을 내놓았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른 곳에도 몇 천만 원씩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바쁜 활동 와중에도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가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이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얼굴뿐 아니라 마음씨마저 곱다"라면서 아이유를 칭찬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9억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