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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난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랄만한 양팡 제보가 공개됐다
    이슈 2020. 8. 31. 14:28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 선언한  양팡을 두고서 '주작 감별사'

     

    전국진이 추가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0일 전국진은 "양팡님은 허언증?"이라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올렸다.

     

    전국진은 양팡이 활동을 그만두기 전에 받았던 제보를 공개했다.

     

    팡이 삭제하기 전에 다운로드 받았던 영상도 공개했다.

     

     

     

     

     

     

    전국진이 지적한 영상은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고3시절 이야기"였다.

     

    양팡이 언니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가난했던 고3 시절에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말하는 내용이었다.

     

    양팡은 고3 때 집안 사정이 급격히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미술학원에 학원비를 내지 못해서 집 안에 압류 딱지가 붙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외가 쪽에 돈을 급하게 빌려서 제 시간에 (학원비를) 냈다.

     

    그러면 (집행관들이) 오지 않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설마해서, 집에 가보니 (진행관들이 집 문을) 따고 있었다.

     

    학원비를 냈는데 왜 문을 따냐고 물었는데 '어쩔 수 없다. 그쪽(학원)에서 그냥 그대로 진행해달라고 해서

     

    (문을 따야 한다)'며 딱지를 붙였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양팡 언니도 "다 안다. 그 때 문 딴 비용까지 다 받아갔다"면서 양팡의 말을 거들었다.

     

    양팡은 듣다가 화가 났는지 갖고 있던 숟가락을 내팽겨치기도 했다.

     

     

     

     

     

     

     

    전국진은 그러나 양팡과 같은 학원을 다닌 사람의 제보를 공개했다.

     

     "양팡 밀린 학원비 독촉한 적도 없고 빨간 딱지 관련해서도 사실무근이다. 하도 욕을 먹으니까 학원에서 양팡을

     

    진짜 고소했다. 하지만 영상에서 학원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아 법적으로는 아무 것도 안된다더라"는 글이었다.

     

    전국진은 해당 학원을 두 번이나 직접 찾아가서 원장과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원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토해냈다.

     

    전국진은 또한 "실제로 압류가 있었을 수는 있다. 그게 학원으로 인해서 생긴 일일까. 다른 가정사 때문에

     

    빨간 딱지를 붙이거나 문이 뜯겼다거나 법원을 가는 경험을 할 수도 있는데

     

    학원으로 인해서 생긴 일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국진은 양팡과 원장과 의견이 갈리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고

     

    원장의 억울함을 드러낼 증거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의혹에 활동을 그만둔 양팡의 입장도 알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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