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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국내 콘서트 앞두고 있는 BTS, 결국 입장 전했다연예 2020. 8. 28. 12:5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다가오는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공연 관련 입장을 전했다.
빅히트는 지난 27일 "오는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될 '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히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크게 재확산되고 있다"면서
"공연 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
세부사항을 다시 한번 신중히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감염 확산세와 정부 방침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안전한 공연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면서,
현재의 대규모 감염 사태가 다소 진정된 후 공연 상세 정보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을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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