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 내던 이병헌♥이민정, 동시에 '럽스타그램' 사진 공개

 

 

 

지난 20일 이병헌과 이민정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같은 풍경 사진을 함께 올려 주목을 받았다.

 

구도도, 배경도 같은 사진에 보정만 달리 해서 각자의 감성을 담은 사진들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씨도 바다 사진 올렸는데 같이 바다 가신 건가요?",

 

"두 분 재밌게 놀고 계신가봐요", "두 사람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싶어요", "멋지네요",

 

"같은 사진 피드에 올리기 너무 로맨틱 해요", "하늘과 바다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보이거나, 지인이 올린 사진 외에

 

직접 SNS 등에 부부 생활을 공개하는 일이 굉장히 드물었다. 그러한이유 때문에 사진 1장 만으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인것이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주말 드라마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슬하에 여섯 살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