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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모텔 못가자 아들이 매일 여친 데려와 집에서 '성관계'를 합니다"
    이슈 2020. 8. 28. 10:19

     

     

    "코로나 때문에 모텔을 못가니 아들이 자꾸 여친을 집으로 데리고 와 성관계를 해 미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커플들의 데이트 문화가 변화하면서 영화관이나 카페 대신에 오붓한

     

    집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집에서 단 둘이 있다보면 자연스레

     

    둘만의 은밀하고도 뜨거운 시간을 갖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최근 코로나 때문에

     

    모텔에 가기 꺼려지자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와서 매일같이 성관계를 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크게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4일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데이트를 즐기지 못하는

     

    아들이 자꾸 여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성관계를 나눠 낮뜨겁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에 사는 중년 여성 A씨는 최근 큰 고민에 빠졌다. 이유는 그녀의 아들이 계속 여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인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녀는 오히려 아들이 밖을 돌아다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는것보다는 안전하게 집에서 데이트하는것이 좋다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는 아들 여자친구의 첫인상이 참하고 싹싹해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어느 순간부터 아들 커플이 다른 식구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집에서 낮뜨거운 애정 행각들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벌건 대낮에 온 가족이 다 들리도록 신음 소리를 내면서 격렬한 성관계를 나누기도 했다.

     

    그녀는 "종종 아들 방에서 새어나오는 신음 소리 때문에 민망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괴로움을 토로했다. 심지어는 아들과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가진 후 같이

     

    샤워하기 위해서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서 거실을 가로질러 욕실을 가기도 해 그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A씨는 "요즘 애들이 개방적이고 당돌하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면서 "어떻게 가족들이 다 있는 집에서 성관계를 나눌 생각을 하는건지

     

    내 상식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로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나 어린 막내 아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들의 여자친구의

     

    모습을 볼까봐 두렵다면서 걱정했다. "작은 아들은 올해 14살인데 한참 예민한 시기에 이런

     

    적나라한 모습들이 아들의 교육에 해가 될 것 같아 너무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렇다고해서 아들 커플에게 "집에서는 성관계를 자제해라"라는 말을 꺼내기에는 너무 민망하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사고 있는중이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커플이 생각이 너무 짧네", "어떻게 엄마가 있는 집에서 그게 가능하지..",

     

    "생각만 해도 너무 소름 끼치고 민망하다" 라면서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대놓고 성관계를 하는 아들 커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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