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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초 '호러 영화'로 미친듯이 무섭다는 '뉴 뮤턴트' 실시간 후기연예 2020. 9. 11. 17:20
마블 최초의 호러 영화인 '뉴 뮤턴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전국 극장가에는 영화 '뉴 뮤턴트'가 개봉됐다.
'뉴 뮤턴트'는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면서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작품은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의 등장과 소름끼치는 공포를 예고하면서
'마블 최초 호러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뉴 뮤턴트'에는 최근 국내외를 핫하게 만든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큰 관심을 받은 '뉴 뮤턴트'는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작품을 감상한 이들은 배우진들의 연기부터 시작해 긴장감이
넘치는 연출까지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 뮤턴트'를 관람한 관객은 "인야 테일러 조이의 연기는 역시나 일품이었다",
"새로운 공포 버전의 엑스맨", "N차 관람예정" 이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심장을 부여잡는 분위기", "믿고보는 엑스맨", "낯선 능력에서 오는 두려움과
감정에서 오는 공포감을 잘 활용했다" 라는 등의 스토리를 극찬하는 평들이 많았다.
한편, '뉴 뮤턴트'는 관객을 높은 호평을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관람객 평점이
9.2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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