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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최자, 故 설리..이유 있는 '비난' 딱 찍혔다연예 2020. 9. 11. 20:39
'다큐 플렉스'가 故 설리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전 연인 최자가 연이어 소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최자가 설리와 열애 중일 때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 노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곡은 '먹고하고자고'라는 곡이다.
이 곡은 설리와 열애 중일 당시 발표돼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두 사람 결별, 설리 사망 당시에도 이들의 논란은 계속됐다.
그리고 지금 유튜브에 게재된 곡 영상에는 최자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노래를 '리벤지 포르노' '본격 자위용 노래' '설리 인생에서 받은 최악의 악플'
'꼰대의 트로피' '저급한 삼류 쓰레기 노래'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고 싶은 노래' 등으로 표현하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한네티즌은 "이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그 행위에 대한 묘사인데,
너무 대놓고 희롱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라며 "연인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도 아니었고
당시 떠들썩하게 알려진 공개 열애 상황에서
이런 노래를 발표했다는 것 자체가 연인에 대한 배려가 참 부족했고, 경솔했던 게 아닐까 싶다"고 지적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좋아요'를 누르면서 공감했고, 이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먹고하고자고'는 2015년 다이나믹듀오가 발표한 앨범 '그랜드 카니발'
10번째 수록곡으로 다이나믹듀오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2017년 3월, 3년 열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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