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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대익·이민영 커플에게 '억울'하게 당했습니다..도와주세요"
    이슈 2020. 9. 11. 15:35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송대익 씨와 길거리 폭행 시비가 붙었던 일반인 A씨가 다시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애초에 길거리에서 쌍방 간 싸움이었다. 그러나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반인인 내 얼굴과 실명 등을 노출했다”면서 “또 유명 유튜버라는 영향력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팬덤을 선동했다”고 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송대익은 ‘뭐야 X발’이라는 욕설을 들어 시비가 붙었다고 해명했다”면서

     

    “그러나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한 녹음본을 들어보면 양측 입장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송대익 말만 믿을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송대익이 올린 해명 영상도 지적했다. A씨는 “그는 해명 영상에서 우리가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했다고 저격했다”면서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금연구역이 아니였다.

     

    허위사실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설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가 송대익에게 침을 뱉었다고 하더라.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라고 했는데도 켕기는 게 있는지

     

    절대 안 보여주더라”며 “이 사안은 풀 영상을 공개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송대익 팬덤이 신상을 털고 과거에 올린 글들을 파헤쳐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면서

     

    “아직 고소 진행 중인 사건이다.

     

    일반인인 우리 말은 다 묻히고 송대익 주장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월 일반인 A씨는 송대익·이민영 커플과 길거리 폭행 시비가 붙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A씨에 따르면 송대익·이민영 커플과 어깨가 부딪히면서 싸움이 일어났다.

     

    송대익은 “너네도 돈 많이 벌던가. 별것도 없는 거지 XX들이.

     

    아무것도 없으면 꺼져. 나는 1000만 원짜리 변호사 선임할 거야” 라는 등 욕설과 함께 막말을 퍼부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송대익은 “나는 시간당 100만 원 번다. 너 꺼져라.

     

    너네 엄마도 너처럼 그렇게 생겼냐?

     

    너네 엄마는 얼마냐. 이 XXX 같은 X아” 등 도 넘는 발언도 했다.

     

    이민영은 “오빠한테 XXX라고 한 X 누구야. 왜 무릎을 꿇어. 눈 똑바로 보고 사과해”라고 말했다.

     

    A씨는 “다음날 다시 약속을 잡고 만났을 때 송대익은 자신이 욕설을 한 것을

     

    인정했고 사과 영상도 올리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끝이났다. 한편, 해당 사건이 벌어진 올해 1월달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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