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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마스크 빌런', 이번엔 아프리카TV에서 '먹방'했다이슈 2020. 9. 10. 16:25
최근 지하철 3호선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서
지하철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논란된 와중에 이 여성이 인터넷방송을 시작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해당 여성은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생] 빌런'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여성은 실내에서 음식을 먹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시청자들은 "관종이네", "마스크 써라", "예쁘다", "이상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해당 여성이 인터넷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스크 빌런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의자에 발을 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지하철 무마스크 본인이다.
당일 저는 모델 촬영을 하루종일 하고 회식으로 술을 마시고 피곤하기도 하고 마스크도 잃어버려서
다리가 아파서 저런 행동을 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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