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 어디 갔나요?" 절대 뽑으면 안 된다는 '가짜사나이' 지원자들이슈 2020. 9. 9. 17:07
유튜버들이 교육생으로 나와 MUSAT 특별과정에 도전하는 '가짜사나이 2기' 서류 합격자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8일 E조까지 면접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는'절대 뽑으면 안 되는 지원자들 3명(원문)'이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면접 영상에 나왔던 더블비는 지난 8월 1일 '가짜사나이'를
패러디한 '웃긴사나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가짜사나이 교관들을 비하하고 1기 참가자들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등의 좋지 않은 행동들을 했다.
해당 내용이 비난을 받자 더블비는 지난 8월 6일 "가짜사나이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사과 영상을 올렸다.
두 번째 지적을 받은 참가자는 유튜버 룩삼이었다.
룩삼은 지난 7월 단순히 늦잠을 잤다는 이유로 당일 방송 휴방을 선언했다.
이후에 조금만 쉬겠다며 한 달 가까이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을 쉰 지 2일 뒤인 7월 28일 제대로 된 해명 없이 게임을 하고 있던 게
구독자들 사이에서 밝혀져 크게 논란이 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적을 받은 참가자는 도현이다.
네티즌들은 "영상만 봐도 도현은 유튜브 홍보하려고 나온 거다.
면접 내내 말장난하고 진지한 모습이 없다. 돈만 보고 나온 거다. 양심 없다"라고 말하면서 비판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S 서 자주 보이던 '핑크하늘' 알고 보니 너무 '소름' 돋습니다" (0) 2020.09.09 손 세정제 바른후 '촛불' 켰다 폭발사고 일어나 온몸에 '중화상' 입은 여성 (0) 2020.09.09 태풍 오는 날, 산책 가자고 '고집' 피운 강아지의 후회 가득한 '최후' (0) 2020.09.09 "천만원 악어, 아웃사이더에게 '무료 분양'했는데 싸늘하게 죽었습니다" (0) 2020.09.09 "제 여자친구가 팔로워 높은 '몸스타그램' 계정 주인이였습니다" (0)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