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건 진짜 섬뜩한데?ㅎㄷㄷㄷ"..독일에 CCTV가 없는 충격적인 이유(※소름주의)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로 손꼽힐 정도로 곳곳에 CCTV가 있다.

 

하지만 치안이 좋은 모든 나라가 CCTV가 많은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이 그러한 나라 중 하나다.

 

많은 한국인들이 유럽에 가서 놀라는 것 중 하나가 CCTV가 정말 없다는 것.

 

그러나 이런 유럽인들조차도 독일에 가서 CCTV가 진짜 없다고 놀란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필 왜 독일에는 CCTV가 없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독일만의 특별한 감시체재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의 CCTV는 할아버지,할머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일의 노인들은

 

감시카메라처럼 모든 일을 일거수일투족 보고있다고 한다.

 

다음은 그 말을 뒷받침해주는 일화들이다.

 

 

 

1. 주차된 자동차에 사고가 난다면?

 

 

2.최순실 모녀가 수상해서 자신의 일기로 그녀들을 관찰해 기록했다는 이웃 할아버지

 

 

3.앞집이 3일 째 애완견 산책을 시키지 않아 동물학대로 신고했다는 할아버지

 

 

이렇게 독일에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있는 이상 CCTV가 필요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연들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이 나치시대 때 서로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문화가 생겨 이런 시민성이 굳어졌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내 이웃이 저렇게 본다고 하면 소름끼침", "장단점 확실하네;;;".

 

"와 진짜 무서워서 살겠냐",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근데 최순실 모녀 그건

 

약간 인종차별도 있음 동양인이라 주의깊게 본거임", "나 여행하는데 길거리 길 잃어서

 

지도보다가 고개 드니까 8명이 자기가 길 알려주겠다 나옴"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