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심각합니다..."새롭게 뜬 문복희 영상때문에 벌어진 '갑론을박' 상황

 

 

먹방 유튜버 문복희 복귀 영상에 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문복희 새 영상에 뜬 멸치 귀신ㄷ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9일 유튜브에 올라온 문복희 복귀 영상 일부 장면이 캡처돼 있다.

 

 

 

 

 

한 네티즌은 "(먹방 영상 후반부에서) 남은 반찬을 먹는데 편집점이 바뀌면서

 

멸치가 이동했다"면서 "ㄷㄷㄷ개무섭"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직접 반찬이 이동한 상황을 캡처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영상을 다시 확인해봤을 때 해당 반찬은 '멸치'가 아닌 '고사리 무침'인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게시물에는 단시간 안에 수백 개 댓글이 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에서는 "조금 편집했나 보죠. 영상 편집하다 보면 저 정도도 못 하나요? 그만 좀 하세요;",

 

"진짜 열심히들 찾으시네요...피곤하겠다...", "영상 올리는데 편집이 있겠죠",

 

"이제 삼키는 거 다 보여주던데", "불편하면 안 보면 될 것을..싫으면 안 보면 될 것을..

 

굳이 영상 일일이 찾아보면서 악플 다는 게 더 추해요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주장에 반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반면에 일부에서는 "사기 친 전적이 있으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거죠",

 

"자기 업보겠죠. 한번 사기 친 전적이 있으니 그 후로

 

의심과 무너진 신뢰감을 어쩌겠어요.

 

본인이 평생 들고 지닐 무게지", "이렇게 쉽게 용서하니까 시청자를 우습게 보는 거죠",

 

"무작정 욕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미 한 번 잃은 신뢰는 돌이키기 어렵다.

 

의심은 끝까지 따라가는 거죠", "신뢰가 괜히 중요한 건 아닐텐데요.

 

게다가 속 시원하게 해명했다고 생각 안 해서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