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로펌에 의뢰한 상태"..SM소속사에서 갑자기 새로운 장문의 입장글을 올렸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갑자기 공식 입장문을 내 주목을 받았다.

 

2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는

 

다소 긴 글의 이미지 파일 하나가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서 SM측은 자사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SM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와 관련해 10개 이상 국내

 

최대 로펌에 의뢰한 상태"라면서 단호한 의지를 전했다.

 

최근 SM 소속 가수 레드벨벳 아이린, 엑소 찬열, 그리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등은 각종 논란등에 연달아 휩싸인 바 있다.

 

이러한 입장문은 SM측이 강경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

 

 

 

 

 

SM측은 "제보 메일 계정에 하루에도 수 천여 건의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해당 아티스트와 협의를 거쳐 수시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리, 명예 보호는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