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공이, 박보검 따라하더니 이번엔 '별 보러 가자'까지 커버했습니다

 

 

유튜버 민서공이가 박보검의 애창곡인 '별 보러 가자'를 따라 불러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흥제작소'에서는 "민서공이의 소름 도는

 

오토튠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서공이는 바바리코트를

 

입고서 마이크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서공이는 "저는 부산에서 올라온

 

19살 유튜버 민서공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리고 요즘 화제인 것을 아냐는 질문에 "인기 체감이라기보다는 저의 어그로성?"이라고

 

답변하면서 말끝을 흐렸다. 이후에 민서공이는 박보검의 노래를 할 수 있다면서 '별 보러 가자'를

 

선곡해 불러 주목을 받았다. 민서공이는 제작진에게 오토튠을 걸어달라고 요청까지 한 뒤

 

열창하기 시작했다. 허공을 멍하니 응시했던 민서공이는 감정을 다잡고서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면서 노래를 불렀다.

 

 

 

 

 

한편,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민서공이'를 운영중이며,

 

구독자는 약 1만 명 정도가 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