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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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연습생시절 슬럼프와 하기 싫다 했을 때 아버지가 해주신 말연예 2020. 10. 2. 14:35
방탄 뷔, 연습생시절 슬럼프와 하기 싫다 했을 때 아버지가 해주신 말 뷔가 이렇게 말했다 "그때 처음으로 아빠한테 연습생 너무 하기싫다.. 힘들어 어리광 부리면서 울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너가 하기싫으면 안해도돼 괜찮아, 어느길을가든 아빠가 열심히 응원하고 뒤에서 많이 밀어줄게' 그런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 '너가 하기싫으면 안해도돼. 뒤에서 많이 밀어줄게' 예전에 인터뷰에서도 그므시라꼬 그게 뭐라고 이런 늬앙스로 해석하면 될듯 뷔가 생각하는 영웅=아빠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고 한결 같은 아빠를 언급하는 뷔 브이앱에서도 "아빠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라고 언급했다. 가족의 목소리만 들어도 치유된다는 뷔. (뷔가 부모님이랑 했던 카톡) 다정하고 스윗ㅠㅠ 엄마아빠 안보인다구 카감님에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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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95% 화상' 아픔 딛고 난치병 환자들 돕겠다고 '의대' 진학한 청년이슈 2020. 9. 21. 15:12
자신을 ‘괴물’로 여겼던 한 소년은 지금은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어엿한 어른으로 자랐다. 미국 대중문화지 롤링스톤은 최근 전신에 무려 95% 화상을 입고서 정말 기적적으로 살아난 존 퀸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사고는 2003년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한 주택의 뒤뜰 헛간에서 일어났으며, 당시 네 살이었던 존과 일곱살 누나 조안나는 강아지 맥스와 함께 놀다가 화제가 났다. 화제가 난 이유는 촛불을 들고 헛간에 갔다가 맥스의 꼬리가 촛불을 쓰러뜨리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번져버린 것이다. 화재로 인해서 존은 신체의 95%에 화상을 입고 귀·코와 손가락·발가락의 일부를 잃어버렸다.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에도 존은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6개월, 일반 병동에서 6개월을 보내면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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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다크나이트' 별명 얻자 에이전트H는 이렇게 말했다이슈 2020. 9. 11. 14:22
"제가 한 행동은 절대 정당화가 될 수 없습니다" 사촌 동생을 실명 위기까지 몰고갔던 '학폭 일진'을 훈계하기 위해서 무력을 사용했었던 에이전트H. 최초로 학폭 논란이 크게 됐지만 진실이 밝혀진 후 오히려 그의 인기는 급격하게 상승했다. 항간에서는 '히어로·다크나이트'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였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에이전트H는 지난 10일에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을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영상에서 에이전트H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등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어렵게 전달했다. "제가 폭력 행위를 한 부분에 대해서 히어로, 다크나이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