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
-
-
-
'집단 마약 딱 들킨 메킷레인 래퍼들'..알고보니 그 자리에 또 다른 래퍼도 있었다연예 2020. 10. 21. 15:15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이들과 평소 친했던 래퍼 니안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일 채널A는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래퍼 5명(나플라, 블루, 오왼, 루피, 영웨스트) 외에 래퍼 니안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안은 나플라, 루피 등이 속한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은 아니지만 평소 이들과 자주 협업하던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서울경찰청 마약 수사계는 지난해 9월 래퍼 나플라, 루피, 영웨스트, 오왼, 블루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했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으며, 검찰은 이들 중 4명이 초범인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
'술·담배' 인증샷 SNS에 올려 자랑하는 요즘 초등학생들 근황이슈 2020. 9. 8. 17:35
우리나라 10대들의 비행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6학년들, 중학생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하고 있다. 공개된 글에는 '요즘 10대들 근황'이라는 내용과 함께 학생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07년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한곳에 모여서 함께 소주와 맥주 등을 마시며 음주를 즐기고 자신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SNS에 인증했다.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술 파티를 여는가하면 채팅창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함께 "일단 아이 어떡하냐"라는 문구의 게시글도 공개되는 등 충격적인 모습들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초등학생들 너무 심각하다", "점점 술과 담배를 접하는 나이가 빨라지는것..
-
길거리서 마스크 내리고 담배 피우는 '턱스크+길빵'으로 불안에 떠는 시민들이슈 2020. 8. 31. 14:56
"코로나도 불안한데 담배 연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일명 '턱스크 흡연족' 때문에 곳곳에서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7일 방역당국은 "간접흡연으로도 코로나가 전파 될 수 있다"면서 되도록 금연을 권고한 바 있다. 흡연 혹은 흡연 과정에서 담배와 손가락에 입이 닿게 돼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에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내 흡연실 이용이 제한되자 흡연인들은 실외로 나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이들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자 고통받게되는건 지나가는 시민들이었다. 최근 실외 흡연 장소들을 보면 흡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을 접할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흡연을 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
-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흡연 한것 들키더니 소속사 나간 '부부의세계' 정준원연예 2020. 8. 31. 13:47
부부의세계에 해강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준원. 그가 미성년자의 나이로 음주, 흡연을 했던 과거가 드러나 논란이 됐다. 31일 iMBC측은 정준원(17세)이 최근까지 있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정준원과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이 끝났으며, 합의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정준원은 올해 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해강이라는 역을 연기할 당시 음주, 흡연을 했다는 과거가 드러나, 작품에 피해를 끼쳤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SNS에서 친구에데 "너네 엄마가 주인공인 av촬영은 안될까?"라며서 상대방 부모님을 욕하는 '패드립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있다. 당시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