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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마약 딱 들킨 메킷레인 래퍼들'..알고보니 그 자리에 또 다른 래퍼도 있었다연예 2020. 10. 21. 15:15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들이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이들과 평소 친했던 래퍼 니안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일 채널A는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래퍼 5명(나플라, 블루, 오왼, 루피, 영웨스트)
외에 래퍼 니안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안은 나플라, 루피 등이 속한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은 아니지만
평소 이들과 자주 협업하던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서울경찰청 마약 수사계는 지난해 9월
래퍼 나플라, 루피, 영웨스트, 오왼, 블루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했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으며,
검찰은 이들 중 4명이 초범인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하고 1명만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메킷레인 레코즈 측은 지난 20일
"당사의 공식 입장 중 소변검사 결과에 대한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경찰 조사 당시 나플라, 루피, 블루는 음성 판정을 오왼과
영웨스트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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