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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그랜저' 타고 출근해 팀장님이 주차장까지 뛰쳐나갔습니다"이슈 2020. 10. 15. 14:06
우리나라 고급 세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출시 이후 수십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차종이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 압도적 1위’라는 타이틀이 인기를 증명한다. 사실 그랜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그 명성이 더욱 높았다고 한다. ‘진짜 부자들만 타는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아무래도 그래서일까. 신입사원이 그랜저를 타고 첫 출근을 해서 회사에 소동이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신입사원이 그랜저를 타고 출근한 게 화근이었을까?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사원이 그랜저를 몰고 와서 시선 집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작성자는 “신입사원이 비싼 차를 타고 와서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출시된 지 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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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와 업무 준비 VS 늦게만 안 오면 된다"..현재 논란 중인 회사 출근 문제이슈 2020. 10. 4. 16:27
현재 직원들이 출근 시간보다 "15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팀장 의견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회사 정시 출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팀장이 직원들에게 불만감을 느꼈다는 내용들이었다. 팀장은 “회사는 9시 출근 6시 30분 칼퇴근”이라고 말하면서 “퇴근으로 뭐라 하지 않고 알아서 퇴근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직원들이) 출근을 15분 전에는 오길 바라는 팀장”이라고 말했다. 팀장이 직원들에게 출근 시간보다 빨리 오라고 했지만 직원들은 팀장 말을 잘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항상 8시 55분~59분에 회사에 도착한다”며 그러면서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어떻게 그렇게 딱 오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글을 본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