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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왕따' 당하던 중학생이 울면서 공책에 낙서하듯 그렸다는 만화이슈 2020. 9. 30. 15:24
몸집도 작고 공부랑 운동도 못했던 한 소년이 있었다. 불행히도 성격조차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은 그런 소년을 따돌리고 때렸다. 그 소년은 ‘만화책’ 보는걸 좋아했고 혼자 그림을 그리면서 외로움을 달랬다. 그 소년은 자기가 항상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외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를 한 명 그려넣었으며, 그 친구가 후일 ‘도라에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도라에몽 작가인 ‘후지모토 히로시’의 이야기이다. 후지모토 히로시는 자신의 어린시절 아픔을 ‘도라에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후지모토는 “도라에몽을 통해 어린 시절 나 자신을 안아주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판매 부수 2억건 이상을 달성한 최고의 만화 ‘도라에몽’은 왕따 소년의 노트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주변에 누군가 슬퍼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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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원피스' 나미 현실판 몸매라는 인기 웹툰 작가이슈 2020. 9. 9. 15:14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이기적인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고있다. 야옹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께 감사하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노키니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야옹이의 모습이었다. 그는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을 뽐내고 있다. 만화 '원피스' 속 나미와도 같은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야옹이는 비현실적으로 넓은 골반에 수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적도 있다. 그러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스크 치료를 받을 당시 촬영된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 해요 나영님.. 물려주신 것들 정말 1프로임", "몸매 너무 좋네요", "와 진짜 수술 안 하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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