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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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는 만삭 임산부가 우리집에 찾아와 문을 '콩콩' 두드렸습니다"이슈 2020. 10. 14. 15:47
이웃에 사는 임산부가 저녁 시간에 갑자기 문을 두드렸다. 그녀는 수줍은 얼굴로 접시를 들고 있었다. 어떤 부탁이 있었던 것일까? 이 이야기는 옆집 임산부와 관련된 훈훈한 사연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약 2년 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누리꾼 A씨가 직접 쓴 경험담이 공개됐다. 그는 “저녁 7시쯤에, 옆집 임산부가 갑자기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마 임신 8개월쯤으로 보였다. 손에 작은 접시를 하나 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수줍은 목소리로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임산부는 A씨에게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데, 요리하던 걸 조금만 나눠줄 수 있으신가요?” 마침 A씨는 요리 중이었으며, 올리브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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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인ㅋㅋㅋㅋ"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 미쳐버린 한국인들 대환장 레시피유머 2020. 10. 2. 15:02
"역시 한국인ㅋㅋㅋㅋ"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 미쳐버린 한국인들 대환장 레시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한국에서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미쳐버린 한국인들의 레시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집에 있으면 휴식을 취할 법 하지만 쉬지 않고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는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요리 레시피가 올라왔는데 함께보자. 1. 달고나 커피 달고나 커피의 레시피는 인스턴트 커피(맥심, 카누 등)에 뜨거운 물을 붓고 400번 이상 저어서 꾸덕꾸덕해진 커피를 우유 위에 얹어 먹는 커피다. 2. 수플레 오믈렛 계란 흰자랑 노른자 분리해서 흰자를 1000번 이상 젓고 머랭처럼 되면 노른자랑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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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감동시켰다.."시각장애인 요리사가 음식 맛보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 고든 램지카테고리 없음 2020. 10. 2. 13:47
세계적인 셰프이자 ‘직설 화법’으로 유명세를 탄 고든 램지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가 만든 애플파이에 대해 평가가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고든 램지의 태도가 조금 달랐다. 거침없는 독설과 냉정한 평가로 유명했던 고든 램지는 이 애플파이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리고 애플파이를 만든 출연자를 향해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너 자신을 의심하지 마. 더 용감해져도 돼” 이 애플파이를 만든 출연자는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요리사였다. 애플파이를 맛본 고든 램지는 그에게 악평은커녕,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과거 FOX 채널에서 방영된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출연자들에게는 애플파이를 만드는 미션이 주어졌다. 시각장애인 요리사 크리스틴도 마찬가지였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