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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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마"..30살 이효리 그리고 40살 엄정화의 '대화'연예 2020. 10. 12. 16:29
'놀면 뭐하니- 환불 원정대'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효리와 엄정화의 '12년 전' 대화가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30살 이효리와 40살 엄정화의 대화.jpg'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2008년 방영된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오프 더 레코드- 효리'는 Mnet에서 제작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으며, 이효리를 주인공으로 당시 신선한 연출과 카메라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해당 게시글 속 사진은 이효리가 선배 '엄정화'와 만나 대화하는 장면이었다. 엄정화가 이효리를 향해 "너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이효리는 "아우 늙어가지고 이제... 아 하도 근데 막 신문이랑 기자들이"라고 말하면서 고민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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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눈물 흘린 환불원정대 멤버..그리고 유재석 행동에 난리 난 상황연예 2020. 10. 11. 14:07
노래 녹음 중 눈물을 보인 엄정화를 위로해 주던 유재석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그룹 환불원정대가 노래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녹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녹음 중 목소리가 잘 올라가지 않은 엄정화를 위해 보컬 트레이너가 녹음실에 방문했다. 자신감을 잃고서 눈물을 흘리던 엄정화는 "식은땀이 난다. 연습할 때는 됐는데"라고 말하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 이를 본 유재석은 "누나 목소리 나니까 너무 반가워. 너무 부담 갖지 마. 부담 가지니까 위축돼서 그래.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달랬다. 트레이너와 연습을 하라며 자리를 피해주었던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누나가 마음고생이 어마어마한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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