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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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과정 보고 성욕 너무 떨어져.." 충격 고백한 남편에 눈물 쏟은 유명인 아내연예 2020. 9. 15. 14:16
'애로부부'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스킨십 고민에 대한 속 얘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스카이TV,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전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와 아리랑TV 리포터 출신 홍레나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홍레나는 "우리 신랑은 스킨십을 너무 싫어한다"면서 "혹시 어렸을 때 성추행당한 경험이 있나 싶었다"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거부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호소했다. 이러한 아내의 말에 최현호는 "그게 이상한 건가?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 손에서 못 자랐다.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어색하다. 스킨십 받는 게"라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결혼 전 고환에 문제가 있어 수술했고, 수술하고 나니 욕구가 떨어졌다"라면서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지만, 육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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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시간마다 잠자리를 요구"..조혜련 동생' 조지환 아내가 밝힌 충격적인 내용이슈 2020. 9. 1. 15:13
조혜련 동생 조지환 아내 박혜민이 너무 많은 잠자리로 인해 힘들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17년차 배우 조지환과 그의 아내인 박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환은 “결혼 7년차지만 저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면서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수술실 담당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아내 박혜민은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조혜련)네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 봤다”면서 “제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말에 조지환은 “조금 상처받았다”고 말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