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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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헌팅 포차까지"..아들 잃은 아버지, 결국 나섰습니다이슈 2020. 9. 17. 15:56
아버지가 아들과 나누었던 카카오톡 대화 / 피해자 아버지 페이스북 세상을 떠난 아들의 명예를 지키려는 아버지의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4일 한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제목부터 가슴을 울렸다. '이중경'. 아들 이름 석 자다. 고 이중경 씨가 사망한 건 바로 지난 1월 6일이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 2명과 술을 마셨으며, 한 친구 지인 A 씨도 나중에 합류했다. 그리고 사건은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이 씨가 던진 빈 페트병이 실수로 A 씨 머리에 맞았으며 그는 이 씨를 때렸다. 심한 폭행에 이 씨가 거듭 중단을 호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방 밖에 있던 A 씨 친구 2명까지 가세해 폭행은 계속됐다. 이후에 A 씨와 이 씨는 택시를 타고거 A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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