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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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 6년 넘도록 공짜 떡볶이 준 분식집 사장님 '진짜 속마음'이슈 2020. 10. 19. 15:29
수년째 공짜로 떡볶이를 먹고 가는 의문의 손님이 한명 있었다. 그는 지금껏 돈을 한 푼도 내지 않고서 아무 말 없이 2~3만원어치 떡볶이를 먹고 사라진다. 그가 먹는 떡볶이는 한 달에만 무려 6~70만원어치였다. 사장님은 떡볶이를 무전취식 하는 손님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았으며, 아저씨를 묵묵히 바라볼 뿐이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떡볶이를 무전취식 하는 남성과 그에게 공짜로 떡볶이를 제공하는 분식집 사장님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주인공은 경기도 남양주의 한 지하상가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었다. 분식집 사장님이 사연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다름아닌 특별한 손님 때문이었다. 그 손님은 매일 분식집을 찾아 떡볶이 2~3인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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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갓길에서 주저앉은 운전자를 도운 용감한 청년들이슈 2020. 10. 9. 14:50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위험한 도로 갓길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여성 운전자를 차를 세우고 나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때 지나가던 두 청년이 차에서 내려 여성 운전자를 도와 화제가 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A씨 차량의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 옆에 주저앉아 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 갓길이었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A씨는 차를 세우고 다가갔으며, 당시 여성 운전자는 호흡이 불안했으며, 손은 매우 차가운 상태였다. 여성 운전자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차를 급히 세우고 나와 주저앉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여성 운전자를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으며, 그 사이 일행 B씨는 신속하게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바닥에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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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래서 여자들이 아이유를 싫어하는 거였어..?"여자들이 아이유를 싫어하는 '충격적' 이유연예 2020. 10. 5. 17:28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본명은 '이지은'으로 예명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유는 2008년에 데뷔하였다. 국민 여동생이라고도 불렸으며, 이제는 국민 가수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들이 아이유를 싫어하는 이유.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성들의 ‘충격적’ 입장들을 살펴보자. 함께 올라온 글에는 “젊은 여자들 중에 아이유 노래만 나와도 얼굴이 일그러지는 분들이 많이 있다. 대체 왜 지은이를 싫어하나 물어보고 결론을 종합해봤다”는 글로 시작했다. 이어 달렸던 글들은“무슨 딱히 중범죄를 저지른 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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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불편한 남성이 경찰서 갑자기 찾아와 도망치듯 두고 떠난 '선물'이슈 2020. 9. 15. 17:06
현재 코로나로 인해힘든 시국에도,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보다 남을 생각한 어느 남성의 따뜻한 움직임이 경찰들을 눈물짓게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실제 경험담을 그리는 웹툰 계정인 인스타그램 ‘뽈작가의 뽈스토리’는 올해 4월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있었던 실화를 소개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적 마스크 5일제가 도입될 만큼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던 때였다. 그러던 와중, 이날 누군가 조심스럽게 파출소 문을 두드렸다. 걸음이 불편해 보이는 남성의 한 손에는 묵직한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다가가 묻는 경찰관에게 남성은 수줍게 쇼핑백을 내밀었다. “수.. 수고하시는 경찰관들이 쓰세요” 이러한 말만을 남긴 채 남성은 절뚝이는 걸음으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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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임산부만 타면 매번 '흰색 봉투' 건네는 택시 기사님이슈 2020. 9. 12. 18:56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전했다. 사실 이것은 작은 배려도 아니었다. 굉장히 큰 마음을 먹고 실천한 선행이었으며, 그 마음은 돈보다 더욱 값진 것이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임산부 손님에게 의문의 ‘흰색 봉투’를 건네는 택시 기사님이다. 택시 기사님에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임산부 A씨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친구네 집에 가기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택시에 탔다. 그러자 A씨를 흘끔 쳐다본 택시 기사님은 갑자기 점퍼 주머니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뭐 하시는 거지?”. A씨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택시 기사님이 물었다. “혹시 임산부세요?” A씨는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택시 기사님은 그런 A씨에게 흰색 봉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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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민망..." 김희선, 소속사 몰래 한 행동을 들켰다연예 2020. 9. 1. 15:29
배우 김희선의 알리지 않았던 선행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있다. 1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은 자신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 한 달 분을 받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차인들을 위한 조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뉴스1은 김희선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받아왔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한 임차인은 이렇게 한 김희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이러한 사실을 홍보에 이용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김희선 측근은 "김희선이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선행을 진행해 왔다"면서 이 사실이"알려져서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모성애 강한 인물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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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폭염에 고생하는 '간호사' 위해 1억원 어치 아이스조끼 기부했다연예 2020. 8. 31. 15:31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를 위해 통 크게 기부했다. 31일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바이러스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서 전국 선별진료소와 의료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2억 원을 기부했다. 뜻깊은 선행을 펼치면서 또 한번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아이유에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서 어렵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같은 달에 있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