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
"정말 완벽하게 복원 성공했다"..'유관순' 열사가 살아생전 광복한 대한민국을 봤다면 지었을 미소이슈 2020. 9. 30. 15:17
한 네티즌이 복원한 유관순 열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온갖 가혹행위로인해 부은 얼굴을 복원 시키고 또 미소를 짓는 모습을 어플을 통해 만들었다. 유관순 열사의 미소를 본 네티즌들은 갑자기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꼈으며 감동을 받고는 울컥하는 반응을 보였다.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지금의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소제(李少悌) 사이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포토샵으로 가혹행위 전을 상상해 복원한 유관순 열사의 사진 1916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미국인 감리교회 선교사인 사애리시 부인(사부인)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장학생으로 편입하고, 1919년에 이화학당 고등부에 진학한것으로..
-
진로 소주는 원래 '독립자금'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이슈 2020. 9. 24. 16:15
뉴트로 열풍 속에서 현재 젊은층에게 제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술 ‘진로이즈백’. 그러나 젊은층뿐일까.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테라와 진로를 섞어 마시는 일명 ‘태진아’까지 유행하면서 진로 소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원래 진로 소주는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술이었다고 전해져 놀라게 만들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진로 소주의 탄생 배경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진로의 창업주 장학엽 회장은 지난 1923년 4월, 황해도 곡산공립보통학교에 교사로 부임해 조선어를 가르쳤다. 당시 학교의 교장은 일본인이었으나, 장 회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꿋꿋이 조선어를 가르쳤다고 한다. 민족 문화를 말살하고 조선어를 짓밟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