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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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때마다 사람들끼리 갑론을박 벌어지는 상황ㄷㄷㄷ"아직까지도 레전드라 불린다는 '대한항공' 컴플레인 사건이슈 2021. 1. 8. 20:28
아직까지도 레전드라 불리는 '대한항공 기내식' 사건ㄷㄷㄷ +요약 정리 1. 대한항공 기내식 치킨커리라이스를 받았는데, 카레는 안주고 맨밥만 주고 감 2. 고객은 이거뭐지? 하고 멍때리다가 식사회수 시간이 되어서야 '뭔가 이상하지 않느냐' 하고 따짐 3. 승무원은 사과하고 다른 타입의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 했으나 지금 어케 먹냐고 거절 4. 부팀장이 '직원이 일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시전 5. 고객의 소리 VOC 투고 6. 대한항공 조 회장이 직접 벌하라고 댓글달고 사무장 강등, 평사원 진급길 막힘 이건 고객이 진상이다 vs 징계는 회장이 때렸는데 왜 고객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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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레인 하나로 피해본 인원만.." 대한항공에서 항상 언급되며 직원들 주의시키기로 유명한 기내식 사건이슈 2020. 9. 24. 15:08
일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다. 그리고 누군가의 실수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경우를 맞닥뜨릴수도 있다. 특히나 서비스직에서 근무하게되면 작은 실수들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렇게 했을 때 사과를 받아주고 잘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이처럼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의 실수로 큰 파장이 일어났던 사건이 있었다. 한 네티즌은 과거 대한항공에서 있었던 기내식 사건에 대해 말했다. 해당 내용은 이랬다. 승객은 기내식으로 커리를 주문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커리를 빼놓은 채 배식이 이루어진것이다. 이후에 식기 회수시간이 되어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트레이를 보고서는 승무원은 질문을 했고 승객은 결국 항의했다. 승무원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