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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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는 만삭 임산부가 우리집에 찾아와 문을 '콩콩' 두드렸습니다"이슈 2020. 10. 14. 15:47
이웃에 사는 임산부가 저녁 시간에 갑자기 문을 두드렸다. 그녀는 수줍은 얼굴로 접시를 들고 있었다. 어떤 부탁이 있었던 것일까? 이 이야기는 옆집 임산부와 관련된 훈훈한 사연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약 2년 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누리꾼 A씨가 직접 쓴 경험담이 공개됐다. 그는 “저녁 7시쯤에, 옆집 임산부가 갑자기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마 임신 8개월쯤으로 보였다. 손에 작은 접시를 하나 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수줍은 목소리로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임산부는 A씨에게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데, 요리하던 걸 조금만 나눠줄 수 있으신가요?” 마침 A씨는 요리 중이었으며, 올리브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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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소하게 논란되고 있다는 펭수의 '조공' 꽃다발이슈 2020. 9. 17. 13:39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펭수가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가 화제를 모으는중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꽃과 케이크를 받은 펭수의 모습이 보였다. 글쓴이는 “펭수가 한국방송대상 예능인상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각각 다른 펭클럽에서 꽃다발과 케이크를 조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펭수가 인스타에 인증샷을 올렸는데 저 꽃다발이 소소하게 논란이 되고있는 중이다. 그 이유는 꽃다발이 커도 너무 커서…”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저 케이크도 엄청 큰 사이즈래. 왕 크니까 왕 귀여움 역시 ‘자이언트’임 ㅋㅋㅋ”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적당한 크기군 했는데 원래는 어마어마하게 큰거였네ㅋㅋ”, “왕크왕귀ㅋㅋㅋ”, “딱 펭수 사이즈네ㅋㅋㅋㅋ”, “펭수 평생 친구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