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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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로 있었던 일이라고?"..여자친구 때문에 군대 가 인생 박살난 미국 시민권자이슈 2020. 9. 25. 16:12
"이게 진짜로 있었던 일이라고?"..여자친구 때문에 군대 가 인생 박살난 미국 시민권자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징병제 시행 국가중 하나이다. 징병제란 국가가 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를 방위할 의무를 강제로 부여하는 제도이며,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일정 연령 이상의 국민들은 반드시 징병검사를 실시해야 하고, 군인으로 일정 기간 복무해야만 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인생 박살 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사연이 캡쳐돼 올라와있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에요”로 시작하는 충격적인 사연을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남자가 XX이다.. 그걸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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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좀..."가짜사나이로 대박 난 이근대위, 싹 다 털어놨다이슈 2020. 9. 25. 14:36
가짜사나이에서 활약한 이근 대위가 국군을 바라보는 정서에 대해 아쉬움을 말했다. 이근 대위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 '액트 오브 밸러'를 리뷰했다. 영화 '액트 오브 밸러'는 2012년에 제작된 SEAL팀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로서 실제 SEAL의 작전과 전술 그리고 장비를 최대한 살려서 현장감을 살려 호평을 받았던 영화이다. 이근 대위는 "이 영화는 내 인생 영화다. 물론 이 영화는 홍보용으로 만들었지만 또 하나의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영화는 군인들이 이라크 또는 아프간에서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어떤 작전들을 했는지 그걸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제가 2006년에 한국 군대에 들어왔다. 그때만 해도 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정말 존중하는 게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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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구타 당해 죽었던 군인 사망진단서에 '병사' 적어 은폐했다사건사고 2020. 9. 15. 14:01
1974년 숨진 김 일병은 1964년 탈영해 자녀까지 낳아 결혼생활을 하다가 12년이 지난 지난 1974년 헌병대에 체포돼 유치장에 수감됐다. 문제는 다음 날이었다. 김 일병은 구토 및 전신경련으로 갑자기 쓰러져 군통합병원에서 응급 후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이틀 후 뇌출혈에 따른 뇌부종 및 호흡 정지로 끝내 사망했다. 당시 담당 군의관은 사망진단서에 '외인사'로 기재했었으나, 군은 이를 무시하고서 전사망보고서와 매화장보고서 등에는 '병사'로 기재하면서 헌병대 수감과정에서 발생한 폭행에 따른 두부손상과 급성경막하 출혈 사실을 은폐한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가 조사를 통해서 유족이 제기한 구타에 의한 사망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면서 이 진실은 46년 만에 드러났다. 지난 14일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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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군인 병장' 32명과 군대에서 동성 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카테고리 없음 2020. 9. 11. 15:43
과거 무려 32명과 군대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한 병장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연은 이러했다. 지난 2017년 A병장(당시 21살)은 부대 내에서 군인 3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처럼 현역 군인이 동성간 성적인 관계를 매는 것은 군형법상 추행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 병장A(21세)씨는 외출이나 외박,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부대 인근 숙박업소에서 관계를 맺는가 하면, 심지어 부대 내에 있는 샤워장 창고, 화장실에서도 유사 성행위를 한것으로 드러나 크게 논란이 일었다. A병장은 휴가에서 복귀할 때 스마트폰을 부대에 무단으로 반입해 채팅 앱으로 인접 부대 군인 여러 명을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이 파악한 관련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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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녹취록 공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대 휴가' 문제 커졌다이슈 2020. 9. 3. 12:54
과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대 휴가 미복귀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은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자신의 보좌진과 추미애 장관의 아들 부대 군 지휘관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총 통화 78분 중 3분가량으로 통화 시점은 지난달 30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에 의하면 추미애 장관 아들이 근무한 부대 장교 A 대위는 통화에서 "추미애 장관의 보좌관이 문의 전화를 했다"면서 전화를 받은 뒤 추미애 장관 보좌관이 굳이 이걸 왜 전화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다만 A 대위는 “전화를 한 보좌관 이름이 기억나느냐”는 질문에 “안 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A 대위는 “추미애 장관 아들의 23일 휴가 중 앞부분 19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