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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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벌벌 떨더라" 아이린과 작업했던 외국 스타일리스트까지 입 열었다연예 2020. 10. 23. 13:21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갑질 논란에 해외 스태프까지 한마디 거들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서 한 이용자는 "'아이린 사과'가 인기 검색어인 걸 보고 하나도 안 놀랐다"면서 "아이린은 정말 아름답지만 너무 무례하다. 누구든 같이 일해본 사람은 알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이용자는 자신을 아이린과 작업한 적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하면서 말했다. 해당 이용자 웨이보를 보면 실제로 지난 2018년 9월 중국 패션 잡지 시크가 촬영한 레드벨벳 화보에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스타일리스트는 아이린의 무례함을 글로 표현하는 데 1000자도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하 1000자 생략'이란 말도 함께했다. 이를 본 한 웨이보 이용자는 "1000자 생략 하지말고 네 생각을 말해보라"는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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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싸구려 반찬 말고 고기 가져와" 확진자의 '갑질'이 공개됐다이슈 2020. 9. 1. 14:00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입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상식 이하의 '갑질'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이다. 1일 SBS는 뉴스를 통해 간호사 출신 간호사 인권 활동가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성훈 대표는 현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갑질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오 대표는 "병원에서 호텔 식사를 제공하는데도 '이런 싸구려 먹으려고 지금 이렇게 입원한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생선이나 고기 위주로 갖다 달라'라면서 간호사에게 화를 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 현직 간호사는 "택배가 왔는데 바로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이기적인 X들' 이렇게 욕을 한다. 또 보호자들은 '과일이나 이런 것들을 사서 보내줄 테니 급식 배식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