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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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어서 몰랐다"고 해명했던 이근 대위, 알고보니 '거짓말'이슈 2020. 10. 4. 12:51
이근 대위의 빚투를 폭로한 A 씨가 또 다른 증거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4일 이근 대위의 빚투를 폭로한 A 씨의 인스타그램에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할 때 외국에 있어 소송 안내서를 받지 못했고 몰랐다 하셔서 사실 확인차 찾아봤다"면서 사진 1장을 공개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16년 부산지방법원에서 이근 대위에게 송달된 이는 소송 안내서 였다. 당시 소송 안내서 일자에는 4월 22일에 송달해 4월 26일 본인에게 도착했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지난 3일 이근 대위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빚투 해명 영상에서 그는 "당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어 귀국 후 우편물로 판결 내용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또 "소송 사실을 한참 나중에 알게 됐다. 외국에 있을 때 진행이 됐고 판결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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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다음은 이거예요"..현재 초대박 터진 김계란, 새로운 계획 전했다이슈 2020. 10. 2. 14:21
가짜사나이 2기 제작을 끝낸 김계란이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일 김계란은 공식 팬카페에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와 함께 글을 남겼다. 그는 "귀농 대신 휴식도 할 겸 새로운 콘텐츠인 호텔 경영 '호텔 계루나'를 계획 중이다. 호텔 투숙객들과 무슨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냐"고 질문을 남겼다. 글을 본 팬들은 "델루나가 원래 귀신을 달래서 보내는 호텔이니 계루나는 살찐 사람, 마른 사람을 적당히 교정시켜 보내는 것 어떠냐", "헬스장에서 호캉스 시키는 것도 좋다"며 의견을 냈다. 팬들이 "몇 부작 제작을 생각하고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계란은 "쉬면서 12부작 정도 만들 생각이다"라고 답변했다. 김계란이 속한 피지컬갤러리는 운동 예능 컨텐츠 및 각종 체형 교정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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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구체적이다"..잘 나가던 이근 대위 '빚투 폭로' 제대로 터졌다이슈 2020. 10. 2. 14:06
유튜브 방송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근 이근 예비역 대위 채무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 A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근 대위 채무 의혹 글을 올렸다. A 씨는 이근 대위가 2014년 200만 원을 빌린 뒤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성 문제도 언급하면서 돈을 갚지 않는 과정에서 이근 대위가 보인 언행에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A 씨는 이근 대위 실명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정황상 빚투 당사자로 이근 대위를 지목했다. 네티즌 A 씨는 "2014년에 200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저는 매도 시기가 되지 않은 주식을 손해 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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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완전 찢어져.."가짜사나이2 공개된 첫화부터 '퇴소자' 나왔다이슈 2020. 10. 2. 12:31
'가짜사나이 2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화 만에 탈락자가 나왔다. 지난 1일 방송된 '가짜사나이 2기' 1화에서는 김병지, 줄리엔강, 홍구, 힘의길 등 14명의 교육생들이 만나 훈련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왔다. 훈련소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교관들에 이끌려 야간 교육을 받았다. 처음에는 흙탕물에 들어가 몸을 담구고 해변을 뛰는 훈련을 반복했다. 훈련 도중 13번 오현민 교육생이 급하게 뛰어가던 다른 교육생의 팔꿈치에 각막을 가격 당해 갑자기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오현민 교육생과 교관들에게 "각막이 찢어진 게 눈에 보인다. 쉰다고 해서 좋아질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오현민 교육생은 "저 때문에 다른 한 분은 못 온 건데 너무 죄송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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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미쳤다.."가짜사나이2 보던 시청자들 모두 '일시정지' 버튼 누르게 한 장면연예 2020. 10. 2. 12:09
가짜사나이 2에 나온 줄리엔강의 ‘상의탈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 2기’ 1화 ‘100시간 극한의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라는 주제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짜 사나이 2기’에는 배우 줄리엔 강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 개그맨 손민수, 방송인 오현민, 싱어송라이터 샘김, 윽박, 이과장 등 총 14명의 훈련받는 모습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줄리엔강의 남다른 상체 근육을 본 시청자들은 일시정지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 강도 높은 훈련 후 교관이 땀을 흘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물을 뿌려주던 중 상의를 탈의하는 줄리엔 강의 모습이 화면에 노출됐다. 선명한 식스팩과 넓게 벌어진 어깨는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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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2 교관 중 일부만.." 나머지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는 '소름 돋는' 이유이슈 2020. 9. 30. 14:49
'가짜사나이2' 교관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중 4명의 이력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측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짜사나이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교관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편집본은 지난 29일 공개됐다. 공개된 가짜사나이2 교관진의 이력은 화려했다. PMC 10년 이상 복무, 대통령 경호실 근접 경호, 특임대 등 엄청난 스펙들을 자랑했다. 교관진 4명은 보안상 모두 가명으로 공개됐다. 오스카, 제이크, 엑스, 권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김계란은 "정말 많은 교관분이 참여해주셨으며, 4명 정도의 교관들이 더 함께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계란은 "다른 교관님들은 최근까지 군 생활을 하면서 부대에서도 해외 티어1 부대들과 보안을 중요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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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싸움이 일어났다..그건 자존심 문제였다"세월호에 대해 말한 이근 대위이슈 2020. 9. 22. 10:11
이근 대위가 세월호 당시에 있었던일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유튜브 'KOREA NOW'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근 씨는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이근 씨는 세월호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인터뷰어는 "제가 듣기로는 대위님이 세월호 때 참여하셨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근 씨는 "당시 제가 군대에서 재대한 후였는데 그 소식을 접하고 나서 제 머릿속에 든 첫 번째 생각은 제가 뭐라도 해야겠다는 거였다"면서 "미국인 잠수부들과 제가 한 구조대를 구성했고 우리는 바다로 나가서 남아있는 사망자들의 수습을 돕는 게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국 잠수부들은 임무를 정말 잘 수행했다. 제한된 장비로 굉장한 임무를 해냈다. 한국 잠수부가 대부분의 사망자를 찾아냈다. 제가 미국인들과 팀을 결성한 이유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