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올해 일어난 일이라니..." 현재 정말 큰일 났다는 SM소속사 유닛 활동

 EXO-CBX / 백현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엑소 찬열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유닛 활동에도 차질이 생겼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이제 아예 날아간 에스엠 유닛활동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EXO-CBX(시우민, 백현, 첸), 레드벨벳-아이린&슬기,

 

EXO-SC(세훈&찬열) 등 SM의 유닛 그룹 사진이 올라왔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아이린 인스타그램

 

 

EXO-SC(세훈&찬열)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게시물 작성자는 최근 연이어 터지는 SM 소속 가수들의 논란으로 인해 유닛 활동까지

 

지장이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유닛의 멤버들이 1년 사이 구설에 오르며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첸은 지난 1월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함께 알렸다.

 

당시 팬들은 갑작스러움을 표하며 첸의 엑소 탈퇴를 요구하거나 시위를 벌이며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첸은 지난 26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아이린은 지난 22일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린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며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인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29일에는 찬열의 전 여친이라 주장하는 B씨가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B씨는 찬열이 자신과 사귀면서 걸그룹, 유튜버, BJ, 승무원 등

 

10명이 넘는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글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기가 막힌 유닛ㅠ", "파국이다!!!", "노래 좋았는데 아쉽...",

 

"슬기는 솔로가 더 나을듯", "새유닛 짜면 되지 뭐가 문제임",

 

"이게 다 올해일이여...다 같은 소속사...", "유닛활동 다 날라갔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