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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민망..." 김희선, 소속사 몰래 한 행동을 들켰다연예 2020. 9. 1. 15:29
배우 김희선의 알리지 않았던 선행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있다.
1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은 자신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 한 달 분을 받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차인들을 위한 조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뉴스1은 김희선이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받아왔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한 임차인은 이렇게 한 김희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이러한 사실을 홍보에 이용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김희선 측근은 "김희선이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선행을 진행해 왔다"면서
이 사실이"알려져서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와
모성애 강한 인물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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