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컴백 하나.." 현재 탑·지디가 SNS 동시에 올린 사진연예 2020. 10. 7. 15:36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과 지드래곤(권지용) SNS가 일부 팬심에 불을 질렀다.
지난 1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거실에 걸린 액자를 확대한 영상 1개를 올렸다.
그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피추석'이라며 인사를 건네면서
'내년엔 모두 나비처럼 Fly'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었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빅뱅이 컴백할 노래랑 나비랑 관련이 있나?
왜 자꾸 나비 사진 올리는 거야"라는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다른 팬은 빅뱅의 마지막 단체 활동 곡이 '꽃길'이었다면서
"우리가 꽃길이고 나비가 빅뱅이라서 우리 곁에 다시 온다는 말 아니냐"라면서 흥분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드래곤도 나비 이미지 등을 SNS에 올렸다면서 컴백을 간절히 바랐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7월 15일 인스타그램에 얼굴을 전부 가린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나비 사진 등을 올린 적이 있다.
이 사진과 관련해 별 다른 말을 남기지는 않았다.
지난해 빅뱅 멤버들은 군 복무를 전부 종료했다.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로 빅뱅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취소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팬들은 빅뱅 4명 멤버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디와 탑이 꾸준히 소통하는 SNS에
공통적으로 '나비' 이미지나 글을 남겼다는 것이 일부 팬들에게 즐거운 '스포일러'가 될지,
억지를 부리는 바람으로 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엥..태연이 아니였어?".. 머리스타일 바꾸고 '태연' 닮았다 소리 듣고있다는 이지혜 (0) 2020.10.07 "와 이정도면 끼리끼리"..공개 후 논란중인 배슬기 남편이랑 만나게 된 '역대급' 계기 (0) 2020.10.07 "헐..너무 심했다 진짜"..아이린도 입기 너무 싫어했다는 의상 (0) 2020.10.07 남태현이 위너에서 탈퇴한 후 '위너'에 영입 할려했다는 남자연예인의 정체 (0) 2020.10.07 "진짜 적당히 따라하세요"..패셔니스타 '제니' 공항패션 다 따라해 욕먹고 있다는 '트와이스' 멤버 (0)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