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폐가체험 생방송 중 '변사체' 발견한 유명 BJ(심약주의)

 

 

개인 인터넷 방송의 많은 컨텐츠 중 핫한 폐가 체험 컨텐츠가 화제가 됐다.

 

이는 폐가를 둘러보면서 귀신이 나오는지 무엇이 있는지 대신 가서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방송이다.

 

그러나 폐가를 둘러보는 도중 인터넷 생방송 중에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13일 새벽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양산의영웅-리얼리티 공포체험

 

NO.1’채널을 운영하는 BJ 오모 씨(39)가 충남 논산시 반월동의 한 폐 모텔에서

 

생중계를 하던 중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상황은 이날 새벽 3시경 아프리카TV를 통해 고스란히 생중계가 됐으며,

 

오 씨는 시신을 발견한 직후 경찰에 신고하고 빠르게 방송을 종료했다.

 

 

 

 

 

 

생방송 도중이라 혐오장면이 적나라하게 방송으로 송출되었지만 다시보기 클립으로 업로드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장면은 순식간에 캡쳐 형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현재 BJ는 최초 발견자 참고인 조사를 받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조금 쉬고 싶고

 

유튜브 업로드가 늦어질 예정이라고 했다.